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데타 모의한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정책 즉각 멈춰야"
3,777 35
2024.12.12 16:32
3,777 35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12·3 내란 사태' 이후에도 민간보험 활성화 등 '의료 민영화'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복지장관을 가리켜 '쿠데타 모의 혐의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양대 노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등이 모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후 강력한 시민들의 저항이 벌어지고 있다. 평일 저녁에도 매일 수만 명이 모여 '윤석열 탄핵'과 퇴진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윤석열 일당의 쿠데타 시도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의료를 전면적으로 시장화하려고 윤 대통령이 추진해 오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주체는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쿠데타 공모·방조 혐의가 있는 내란범죄 수사대상 조 장관"이라고 콕 집어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89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68 03.28 29,7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3,4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1,6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4,3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3,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1,1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6,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8,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17 기사/뉴스 "짠하기도, 기특하기도" 최유정이 솔직하게 돌아본 '10년' (인터뷰③) 19:25 185
342516 기사/뉴스 韓, 野 재탄핵 경고에도 침묵… 마은혁 임명 ‘여야 합의’ 고수 41 19:13 978
342515 기사/뉴스 지예은 '번아웃 고백후 '거만하다' 욕 먹어, 정신 바짝 차렸다"('런닝맨') 24 18:58 3,362
342514 기사/뉴스 jtbc) 윤대통령 국회 계엄 해제 이후 2차 계엄 모의 정황 나옴 224 18:53 12,858
342513 기사/뉴스 대한민국 대형산불의 원인은 기후위기 때문이 아니다. 31 18:50 4,714
342512 기사/뉴스 민주, 정부 '10조 추경' 뒷북 제출하면서 '국회 심사 과정은 생략해 달라' 21 18:49 1,360
342511 기사/뉴스 韓대행 "여야와 협의해 4월에는 추경 통과되도록 하겠다" 59 18:47 1,407
342510 기사/뉴스 ‘인기가요’ 윤서령, 신곡 ‘슬픈 가야금’ 무대 선공개 18:47 212
342509 기사/뉴스 KBO는 4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창원에서 예정된 SSG와 NC의 3연전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5 18:46 2,178
342508 기사/뉴스 한덕수 "기후 변화…최악 상정한 재난 대비책 마련해야" 51 18:41 1,177
342507 기사/뉴스 [속보] 민주, ‘문형배·이미선 임기연장’ 법안 처리 방침 291 18:33 11,660
342506 기사/뉴스 한덕수의 침묵... 총리실 "마은혁 임명에 아무 말도 없다" 125 18:09 6,273
342505 기사/뉴스 라잇썸, 첫 일본 단독 팬콘서트 'BLOOMING PICNIC' 5월 2일 개최 18:06 511
342504 기사/뉴스 "엄마 아들이에요" 이민정♥이병헌 子, 유튜브 첫 등장 '폭소' 15 18:00 9,469
342503 기사/뉴스 野, 모레 법사위서 '문형배·이미선 임기연장' 법안 처리 방침 36 17:59 1,871
342502 기사/뉴스 "인류는 정말 비인간 동물보다 특별한가?” 5 17:54 1,204
342501 기사/뉴스 안철수 "이재명 정말 비겁…민생 챙기는 척, 초선 앞세워 몽땅 탄핵" 168 17:46 5,187
342500 기사/뉴스 이경실, '혼전임신→절연' 子 손보승 신혼집 첫방문..손자 깜짝 공개(조선의 사랑꾼) 1 17:35 3,519
342499 기사/뉴스 남편이 10대 성폭행…"용서해달라" 4번 찾아간 60대 아내 벌금형 21 17:26 3,505
342498 기사/뉴스 대왕고래, 6월 20일까지 ‘해외투자입찰’ 34 17:2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