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연수, 은퇴 아니었다..."회사 찾는 중, 연락 달라"(라스)[종합]
7,423 49
2024.12.12 01:01
7,423 49

 

https://www.youtube.com/watch?v=XfOfMD_t-LI&t=4s

https://www.youtube.com/watch?v=yOjv8-XvI1Y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하연수가 한국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스' MC들은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하연수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연수는 "무슨 특집인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스' 때문에 한국에 왔다. '라스' 출연만 아니면 지금 일본에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일본으로 간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사실 미술 유학차 일본에 간거였다. 그런데 미술 관련 학교의 학비가 1억 5천만원 정도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일본에서) 회사를 알아보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어를 3개월정도 독학을 하니까 입이 트였다. 정말로 맨땅에 헤딩이었다"면서 "'오늘 '라스' 출연을 위해서 일본 회사를 설득하고, 협의도 했다"면서 웃었다.

 

이전과는 달리 토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하연수에게 장도연은 "확실히 뭔가 짱짱해진 느낌이 있다"고 했고, 하연수는 "일본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C들은 하연수에게 "한국 활동도 할 생각이냐"고 궁금해했고, 하연수는 "회사를 찾고 있다. 연락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어 "일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시간 컨트롤도 가능하다. 일본에서 광고도 찍고 많이 알려졌다"면서 "사실 12월 1일부로 (일본 회사) 서류상 자유의 몸이

됐다"고 덧붙였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39881#google_vignette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7,4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3,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8,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9,3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099 기사/뉴스 尹 지지자 헌재 향해 행진…헌재 담 넘을려다가 3명 현행범 체포 21 18:34 1,853
330098 기사/뉴스 이민호-공효진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TV-OTT 힘 못 쓰며 '역대 최저 성적' 32 18:23 1,189
330097 기사/뉴스 윤석열, 판사가 ‘최상목 쪽지’ 묻자 “내가 썼나? 김용현이 썼나?” 얼버무렸다 16 18:23 1,460
330096 기사/뉴스 [JTBC] 서부지법 폭동범 폭동 증거 담긴 CCTV 훼손 시도 194 18:18 15,919
330095 기사/뉴스 [단독]롯데웰푸드, ‘제빵 사업’ 통매각한다[시그널] 14 18:13 2,523
330094 기사/뉴스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163 18:11 10,662
330093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서부지법 폭동에 “엄정 수사하고 책임 물을 것” 129 17:56 7,826
330092 기사/뉴스 연합뉴스 외에도 KBS MBC MBN 등 서부지법 폭동 당시 언론사 취재원 다수 피해 23 17:53 2,589
330091 기사/뉴스 대법원, 폭도들 신원특정되면 구상권 행사 예정 ㅋ 35 17:50 4,254
330090 기사/뉴스 티빙 "애플TV+관 출시 후 프리미엄 이용자 20배↑" 8 17:46 1,180
330089 기사/뉴스 [속보]'尹 지지' 시위대 2명 헌재 앞서 체포 2 17:40 1,604
330088 기사/뉴스 [속보] 尹시위대, "부정선거" 외치며 헌재로 행진…경찰 차벽 봉쇄 20 17:35 2,631
330087 기사/뉴스 전광훈 “尹, 구치소에서 우리가 데리고 나올 수 있다” 289 17:32 18,102
330086 기사/뉴스 이재명도 구속하자, 똑같은 잣대 적용하라"…與 '분노' 300 17:30 11,741
330085 기사/뉴스 현직 대통령이라 구치소 특별대우는 해준다함 143 17:06 29,145
330084 기사/뉴스 [속보]서부지법 폭동 尹 지지자들 헌재로 집결…헌재 비상근무 13 17:03 2,971
33008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지지' 시위대, 헌법재판소에서도 2명 체포 138 17:01 15,778
330082 기사/뉴스 [단독] 휴대전화도 안 가지고 경찰 출석했는데…김성훈 경호차장의 '수상한' 영장 기각 113 17:01 8,845
330081 기사/뉴스 [그래픽] 윤 대통령 검찰 조사·탄핵심판 전망 19 16:59 3,542
330080 기사/뉴스 [단독] ‘윤 지지 폭동’ 때 법원 직원들 옥상 대피 “처참함 못 잊어” 105 16:54 1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