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가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은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24.5원 급등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선포설이 전해진 3일 밤에는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1,442.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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