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女 비하 의혹..."부주의한 부분, 반성한다"
40,430 329
2024.12.04 21:18
40,430 329

 

'루시' 최상엽이 여성 비하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최상엽은 4일 팬덤 플랫폼 버블을 통해 "신중하지 못한 단어 선택으로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오해라는 입장이다. 그는 "절대 다른 의미나 의도를 내포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부주의했던 부분에 깊이 반성한다. 조심하겠다"고 적었다.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상엽은 최근 버블에서 다수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 팬이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구하자 '종이싸개'라는 답변을 내놨다.

 

그는 또 "'종이싸개'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으면 종이 나오잖아"라고 답했다. 해당 단어를 쓴 이유를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대화 내용을 두고 여성 비하 발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계속 제기되면서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https://naver.me/xNLAbjqK
 

목록 스크랩 (0)
댓글 3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63 03.26 59,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0,4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8,9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9,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7,4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3,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3,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95,2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56 기사/뉴스 8년 만의 콘서트 마친 지드래곤, 멤버들에 ‘자랑’할 만큼 만족했을까 [D:현장] 2 00:52 922
342555 기사/뉴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더니…지드래곤, 73분 지연보다 황당한 라이브 실력 [쿠키 현장] 12 00:41 2,116
342554 기사/뉴스 553억, 희망이 모였다 7 00:39 2,319
342553 기사/뉴스 "임산부 다리 사이에 폭죽을"…사찰서 벌어진 '충격 의식' 결국 유산 18 00:36 5,546
342552 기사/뉴스 금융당국, MG손보 '계약이전' 형태로 정리한다 (미안 확정아닌가봐;;) 14 00:34 1,604
342551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97 00:29 10,853
342550 기사/뉴스 지드래곤, 월드투어 어쩌나… 추위도 못가린 망가진 라이브 (TD현장) [리뷰] 29 03.30 4,866
342549 기사/뉴스 지드래곤, 내년 빅뱅 20주년 완전체 예고 "섹시하게 돌아올 것" [MD현장] 50 03.30 3,971
342548 기사/뉴스 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한다 511 03.30 38,605
342547 기사/뉴스 "탄원 20만 돌파" vs "노숙투쟁"…탄핵 찬반 진영 이젠 24시간 총력전(종합) 6 03.30 633
342546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28 03.30 3,400
342545 기사/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앞으로 금지되는 것 - 통화 중 atm 조작 금지 19 03.30 5,792
342544 기사/뉴스 [단독] ‘괴물 산불’ 일으킨 실화자 또 있다...농사용 쓰레기 태우다 화재 15 03.30 2,928
342543 기사/뉴스 "내가 말했잖아! 돌아온다고"…지디, 강풍 뚫은 파워 4 03.30 2,142
342542 기사/뉴스 핫게갔던 5:3, 극단으로 갈린 헌재 가짜뉴스임 ◾◾◾ SBS뉴스 임찬종 해명 뜸 32 03.30 5,352
342541 기사/뉴스 배성재♥김다영 백허그 사진 첫 공개 “서로 사랑하네” (‘미우새’) 8 03.30 6,890
342540 기사/뉴스 김수현 드디어 입 연다…내일(31일) 긴급 기자회견 985 03.30 72,200
342539 기사/뉴스 김의성 “비호감의 정점 법조인 역할 꼭 해보고 싶다” 47 03.30 4,178
342538 기사/뉴스 4월 장국영을 만날 시간…첫 주연작 ‘열화청춘’ 재개봉 2 03.30 743
342537 기사/뉴스 공군, 부사관 인력난에 '필기시험 40점 미만 탈락제' 폐지 11 03.30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