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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싸이 장인어른 장막성전(신천지의 모태)의 유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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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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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ted


 (중략)


그래서 난데없이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에게도 최근 “싸이의 종교가 뭐냐?”고 묻는 상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혹은 이단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싸이가 신천지냐?”고도 묻는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도대체 그의 종교는 뭘까? 그가 종교를 갖고 있기는 한 걸까? 기자는 며칠 동안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단, 취재결과 싸이의 장인어른이 장막성전의 교주였던 유재열 씨(64)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가수 싸이의 종교는 알려진 바 없지만, 그가 1960년대 대표적 사이비종교였던 장막성전의 ‘어린 종’ 유재열 교주의 사위라는 말이다. 장막성전은 오늘날 가장 사회적 해악을 끼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모태가 되는 사이비종교였다(2008년 4월 7일자, “‘해 아래 새 것 없다’ 신천지의 계보” 기사 참고). 

그렇다면 이제 싸이의 종교가 더욱 궁금해진다. 혹은 그의 가족들은 종교가 뭘까? 그러나 사실 그분들의 종교가 현재 무엇이든 별로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유재열 교주는 지난 2002년 월간 <현대종교> 심우영 편집장과의 인터뷰(“20년 만에 입을 연 어린 종 유재열, 장막성전의 유재열은 이제 없습니다”)를 끝으로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싸이는 종교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다. 

그러나 쓸데없는 논란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싸이측의 입장표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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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사임 


그때 프리메이슨이다, 신천지다 그런 말 많았는데 

원래 연예계야 그런 음모론이 많은 곳이지만 ... 

싸이 장인어른이 유재열씨인건 맞다고 하던데. 사이비 대통합을 이루고 있는 요즘.. 불현듯 생각나서 긁어옴...


<정리>

유재열은 한국 기독교 이단 중 가장 어린 나이(18세)에 교주가 됨

과천을 중심으로 수천명의 신도를 이끔.
70년대 사기사건에 연루된후 잠적 -> 여러개의 이단종파를 파생 (그 중의 하나가 '신천지')


유재열은 현재 스포츠제품회사와 철강회사를 경영.
가수 싸이는 유재열의 딸인 유혜연씨와 결혼.



*신천지는 박근혜가 한나라당 총재시절 공문을 보내면서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음.

대선 활동시 '십알단'이라고 정체불명의 단체가 열심히 활동 하기도 했음

이번에 순siri 터지면서 신천지, 통일교 이하 모든 사이비 종교들 대통합을 이루는 중. 

대통령께서 일반종교 제외한 모든 종교는 다 섭렵 하신듯... 

근데 사이비들이 돈도 많네...






해당 종교에 대해 알고싶은분은 아래글을 보시길...구글에서 긁어옴


1964년 1월 4일 교주 김종규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속칭 사자암 아래에서 방을 빌려 집회를 시작했다. 처음엔 10여명이 시작했으나 점점 신도수가 증가했다. 그 때 명칭을 ‘계시’에 의해 호생기도원이라고 했다. 김종규는 신도들에게 안수·안찰·방언·방언통역·신유 등 신비체험을 강조하고 교리화하면서 주로 환자들 치병으로 교세를 확장했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의 종’이라면서 말세심판의 피난처요 지상천국은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며 그 곳에 주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주를 ‘주님’이라 부르는 여신도로 구성된 ‘12천사’ 조직도 있었다.

훗날 장막성전의 교주로 ‘어린 종’이라 불리는 유재열과 그의 부친 유인구, 모친 신종순, 그리고 ‘모세장로’라 불린 외삼촌 신종환도 그의 제자였다. 유재열은 당시 S고 기계체조선수로서 일본 원정시합에 출전하기로 했으나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일본어 방언을 받기만 하면 마음대로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계산으로 모친을 따라 호생기도원에 출입했다.

가장 나이 어린 교주. 17세에 ‘어린 종’으로 등극한 장막성전의 유재열(1949년생)은 1964년 김종규의 호생기도원에 들어가 열성신도가 되었다. 김종규가 여성신도들과 얽힌 스캔들로 호생기도원에서 쫓겨나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계리 청계산 저수지 근방으로 옮기게 되자, 유재열의 가족도 그와 함께 이곳으로 왔다. 그러나 과천으로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김종규는 또 다른 여인과 불륜관계를 맺어 물의를 일으켰다. 이를 목격한 유재열은 김종규를 축출하고 자신이 교권을 장악한 뒤 ‘장막성전’이라 이름을 바꾸어 교주가 되었다.

유재열은 창교신화(創敎神話)를 아주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1966년 3월 1일 유재열이 우물가에서 몸을 씻고 있는데, 태양빛이 강력하게 비추는 것을 27명의 신도들이 보았다는 것이다. 목욕을 하다 말고 방안으로 들어가니 햇빛이 꾸불꾸불 따라 들어와 유재열이 쓰러졌는데, 이 때 자신이 두루마리를 계속 먹고 나서 테이프 같은 것을 입속에서 끄집어내는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는 유창한 설교가 입 속에서 터져 나왔다고 주장한다. 이후 장막성전에서는 3월 14일을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성탄절’로 지켰다.

유재열은 하나님께서 말세의 심판에 대비해 마지막 종으로서 자신을 세웠으며 심판이 될 때에는 밀실이 있어 그 속에 숨게 되는 숫자는 14만4천명이라고 주장했다. 기성교회를 비롯해 불신자들은 전부 멸망하고 오로지 장막성전 신도 14만 4천명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면서 1969년 10월 1일에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해 많은 신도들이 집을 팔고 청계산 아래로 몰려들어 제2의 신앙촌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재열은 자신과 부친 유인구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두 증인’이라며 예수께서는 비사나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았는데 오늘날 말세지말을 당하여 신령한 것을 밝히 보여줌으로 자신들이 그대로 일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막성전은 7천사 즉 스룹바벨 또는 임마누엘(유인구), 어린 종이라는 삼손(유재열), 여호수아(신광일), 디라(김영애), 미카엘(김창도), 사무엘(정창래), 솔로몬(백만봉) 등 7명의 간부들 아래 12전도사→24장로→48집사→72문도→14만4천 신도의 계급으로 조직됐다. 신도들은 계급별로 신분을 나타내는 배지를 달고 다녔고 처음 27명의 추종자로 시작된 장막성전의 교세는 1970년대에 5천여 명으로 급격히 불었으며, 신도의 약 60%가 이단 박태선의 전도관 신앙촌에서 이탈한 사람들이었다.

어린 종 유재열 교주는 스가랴 9장 11절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신도들에게 자신의 왼편 손목을 면도칼로 긁은 뒤 피를 병에 받아 보관하게 하였다. 교주가 신도들에게 ‘사령장’이라는 임명장을 줄 때 보관하고 있던 피로 십자가를 써 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후에 사령장은 많이 발행해야 하고 피는 모자라서 돼지피를 섞어 십자가를 써주었다는 설도 있다.

1969년 10월 1일로 예언됐던 말세심판 불바다설이 빗나가자 의혹을 품은 많은 신도들이 장막성전을 등졌다. 1970년 4월 장막성전의 7천사 중 한명인 솔로몬 백만봉이 탈퇴해 재창조교회를 만들었는데, 1970년 9월엔 여호수아 신광일(신종환의 아들)이, 뒤이어 유재열의 외삼촌인 신종환도 탈퇴해 합세했다. 전도관 박태선의 신앙촌에 머물다 1967년 장막성전에 입교한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유재열에게 재산을 다 털리고 사기를 당했다며 장막성전을 이탈해 백만봉을 따랐다. 그러나 이만희는 "1980년 3월 13일에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백만봉의 주장과 달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따르던 무리들과 함께 다음날인 3월 14일 안양시 비산동에 신천지중앙교회를 세웠다.

1980년 교주 유재열이 일선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떠났고, 유 교주를 존경했다는 오평호 목사가 장막성전을 맡아 개혁을 단행한다. 당시 월간 현대종교 발행인이던 탁명환 소장과 탁성환·원세호·오평호 목사가 주도하는 청지기교육원이 교육을 담당했다. 이후 서울대공원계획에 따라 막계리에 있는 장막성전이 헐리고 대신 과천면 문원리에 새부지를 받아 교회당을 건립했다. 예장 비주류 청담동측에서 이들의 전향을 위해 노력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삭교회가 창립되었다. 전국 약 80개 지교회로 흩어져 있던 대한기독교 장막성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삭교회로 일제히 이름을 바꿨고 13개 노회 60개 교회로 정리됐다.

그러나 개혁되는 듯한 이삭교회는 유재열 교주가 미국에서 돌아오자 개혁을 시도했던 오평호 목사를 그 직에서 해임하고 추방하였고 유재열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비주류(청담동측)에서도 탈퇴해버리고 독자적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삭교회 총회를 조직했다. 80여 개에 이르렀던 이삭교회 지교회들이 2008년 현재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

한편,

2008년 현재 유재열 교주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는 1984년 3월 서울 충무로에 부인 김모씨 이름으로, 1984년 9월 서울 북창동에 유재열 이름으로, 2001년 8월 서울 청담동에 부인 김모씨 이름으로 각각 고급한정식 식당 OO회관을 개업해 운영하고 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주택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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