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법부, 대법원장 지시로 비상계엄 심야 긴급간부회의 소집
13,255 56
2024.12.04 02:55
13,255 56

대법원은 어젯밤(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원행정처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지시로 법원행정처 천대엽 처장과 배형원 차장, 실장급 간부와 관련 심의관 등이 모여 계엄과 관련한 상황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회의에서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규정을 검토해 향후 대처 방안을 수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법에 따라 비상계엄사령관의 지시를 불이행하거나 내란·외환의 죄, 공무 방해나 공안(公安)을 해치는 죄,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의 재판은 군사법원이 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하는 죄목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재판도 군사법원으로 이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밖의 일상적인 재판에 관해서는 법원이 통상 절차에 준해 진행하게 됩니다.

조 대법원장은 현재 공관에서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있으며 4일 오전 일찍 청사로 나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5065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78 03.28 65,5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3,2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2,0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7,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1,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8,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420 기사/뉴스 지브리 프사에 열받은 미야자키 하야오 08:13 114
343419 기사/뉴스 65년 미국 해군의 불발 수소폭탄 오키나와 부근 해역에 수몰 5 08:08 353
343418 기사/뉴스 트럼프 지지율 43%로 하락...취임 후 최저[로이터] 19 07:59 1,152
343417 기사/뉴스 "가장 힘들었던 선거"..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 5 07:56 1,247
343416 기사/뉴스 트럼프 도표에 한국 7번째... 한 나라씩 설명하다 한국은 건너뛰어 11 07:45 3,023
343415 기사/뉴스 국방부가 세운 '사립학교'‥잇단 '극우 강의' 29 07:44 1,698
343414 기사/뉴스 [IS포커스] 22주년 동방신기 SM과 재계약…SM 30주년·3.0 체제 넘어 새로운 도전 3 07:37 397
343413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해외직구로 의약품 밀수한 약사 적발 1 07:34 754
343412 기사/뉴스 "故설리와 1년 교제" 친오빠 폭로에…피오 측 "확인 불가" 17 07:32 3,396
343411 기사/뉴스 4·2 기초단체장 재선거, 국민의힘 1곳·민주 3곳·혁신 1곳 승리 27 07:11 2,265
343410 기사/뉴스 [단독] 부산교육감 김석준 당선인 “탄핵선고 TV시청 공문발송” 273 07:09 17,876
343409 기사/뉴스 12.3 내란의 밤 시민 끌고 간 계엄군‥MBC 취재진 장비 빼앗고 위협 12 07:06 1,579
343408 기사/뉴스 EBS 신동호 또 출근 시도‥감독 안 하고 '호위무사'된 이준용 이사 9 07:02 2,347
343407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시각장애인 도운 버스 기사와 승객들 8 06:59 1,400
343406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가장 최악은 한국·일본 등 무역장벽…韓자동차 81% 한국서 생산" 229 06:02 23,076
34340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오늘 자정부터 관세 부과” 15 05:51 4,787
34340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공식발표…한국 25%·일본 24%·중국 34% 부과 323 05:40 37,450
343403 기사/뉴스 "김수현 재기 불가능할 듯" 눈물의 회견 본 프로파일러 지적, 왜 32 05:20 8,875
343402 기사/뉴스 [단독]'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논의 테이블 올린다 218 05:10 15,856
343401 기사/뉴스 '대규모 싱크홀' 강동구서 또 땅꺼짐 현상…임시복구 완료 13 04:53 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