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황금폰 있다면 검찰 아닌 국민 앞에 공개"
11,228 14
2024.12.02 12:37
11,228 14
명씨 법률대리인 남상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창원지검 앞에서 "만일 명태균 씨가 휴대폰을 갖고 있어서 이를 제출해야 한다면 굳이 검찰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며 "이 땅의 주인인 국민 앞에 언론을 통해 제출하거나 또는 재판을 할 담당 재판부에 제출할 수도 있거나 또는 정권 획득을 노리는 민주당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이 우리가 검찰에 제출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 국민적 관심사이고 하다 보니까 주권자인 국민 앞에 사실상 제출하는 게 더 온당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 같은 입장은 명씨의 의견이 아닌 남 변호사 자신의 "개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남 변호사는 또한 "명씨는 지금 휴대폰을 폐기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며 "폐기라는 단어가 뭔가 감추는 의도가 있어 보이는데 버렸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명씨의 휴대전화는 정권과 관련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지목돼 '황금폰'이라 불리고 있다.

이어 "검찰이 만일 명씨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라고 판단하면 '증거은닉교사'를 추가해 기소할 것"이라며 "명씨가 휴대폰을 버렸다고 보면 '증거인멸교사'로 추가해서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날 명씨는 검찰에 소환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이나 여론조사조작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조사는 지난주 금요일에 사실상 마무리됐고 이제는 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이나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 또다른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은 이르면 이날 또는 오는 3일 명씨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증거은닉교사 혹은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기소 뒤 공천 개입과 창원 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과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649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2 05.15 10,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6,0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5,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1,0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4,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300 유머 딸기 먹여주는 박지훈 07:24 22
3068299 유머 매일이 추격전이라는 어느 남돌 숙소..gif 07:20 340
3068298 이슈 SBS <멋진 신세계 >시청률 추이.jpg 18 07:17 987
3068297 이슈 비밀의 동전 3 07:11 303
306829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7:10 73
3068295 이슈 결국 인스타 릴스 바이럴 계정을 참지못하고 댓글을 단 지창욱 13 07:06 1,994
3068294 유머 윤봉길 의사 학창 시절 때 일본인이 "나는 일본인이다" 따라 말하라고 시켜도 안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따라 말하니까... 4 07:01 1,638
3068293 이슈 감각에 예민한 사람이 폰질을 한다는건 영원히 셀프 고문하는것.txt 3 06:57 1,548
3068292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정조&의빈성씨 아들 문효세자가 "암군"으로 유명한 <휘종>인 세계관 20 06:57 1,467
3068291 이슈 모로코 FESTIVAL MAWAZINE 참석하는 있지(ITZY) 4 06:55 192
3068290 기사/뉴스 [단독]前아내 엄벌탄원 호소..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6월 다시 법정으로 4 06:52 552
3068289 이슈 작은 스트레스에도 금방 무너지는 사람의 특징 12 06:50 2,030
3068288 이슈 물 많이 마시기 효과가 의심스러운 사람 5 06:50 1,599
3068287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종영 앞두고 즉위→군주제 폐지 선언…올해 주말극 시청률 1위 경신할까 2 06:49 533
3068286 이슈 대군부인 시청률 추이 29 06:46 2,196
3068285 이슈 우리애는 왜 사진이 적냐는 민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학부모대표 답변 47 06:41 2,869
3068284 이슈 맛있는 수박,참외 고르기 1 06:41 499
3068283 이슈 선물을 문방구에서 사는 레드벨벳 조이 2 06:39 883
3068282 기사/뉴스 미중 정상회담 실망감에 인플레 공포 가중…나스닥 1.54% 하락[뉴욕마감] 06:39 330
3068281 이슈 운전 중 옆차 사이드 밀러를 닦아줘봤다 22 06:3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