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조 6일·상암 2일·고척 6일…임영웅, 올매진의 새 역사 [MD픽]
4,956 16
2024.11.30 09:51
4,956 1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매진, 매진 그리고 또 매진.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20일 오후 8시 터파크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티켓이 오픈됐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 앞선 공연들에 이어 또 한 번 경이로운 결과를 자랑했다.

 

GcsvFW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의 향연과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예고됐다.

여기에 주목할 것이 또 하나 있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최대 2만 석 규모를 자랑하는 고척돔은 입성 만으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받는 곳이다. 그런 고척돔에서 6일 간 공연에 나서는 것은 임영웅이 처음이다. 가요계 첫 기록이다.

 

lyevBB

 

그간 임영웅은 여러 번 매진, 입성 등 최초 기록을 세웠다. 그 첫 기록은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다. '아임 히어로(IM HERO)'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강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진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임영웅은 총 21회 규모의 공연으로 전 지역, 전 회, 전석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중 서울 공연은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체조경기장은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K-팝 아이돌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곳이다. 임영웅은 그 체조경기장을 하루 1만 명씩 총 3만 관객을 동원하며 꽉 채웠다. 마지막 공연은 티빙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그러나 이것이 임영웅의 끝은 아니었다. 임영웅은 체조경기장 무대 위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공연 개최, 즉 고척돔 입성을 발표했다. 임영웅은 이틀간 3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체조를 뛰어넘는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 역시 3일간 3만 4500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uaeEnk

 

그다음 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 역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광주까지 전 지역 전석 매진 그리고 2년 연속 전국투어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입성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체조 경기장에서는 전국투어의 서막을 알리며 총 6일간 공연이 진행됐다.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 이들 중에서도 6일 공연은 그룹 엑소, NCT 127, 가수 김동률과 박효신 등으로 손에 꼽힌다.

체조와 고척돔 다음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이었다. 임영웅은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에서 이틀간 공연을 개최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한 국내 가수는 현재까지 서태지, 빅뱅, 지드래곤, 싸이, 세븐틴, 임영웅, 아이유까지 총 7팀이다. 임영웅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싸이에 이어 두 번째 상암 입성 기록을 세웠다. 당연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vLcWyQ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92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58 03.17 39,2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6,4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9,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65,8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86,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3,5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8,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0,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7,4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7,8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720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LUNA SEA 'THE ONE -crash to create-' 02:38 18
2665719 이슈 [스토브리그] 2020년 바이킹스팬들의 스토브리그 5 02:37 150
2665718 유머 전업글쟁이들 생계가 위협당하고 있다 5 02:21 1,470
2665717 유머 3년 만에 역전되어 버린 한국 - 폴란드 관계.jpg 4 02:13 1,778
2665716 이슈 [펌] 앵무새 요새 반려동물로 인기 많아지고 있는데 키우지마라 34 02:04 2,929
2665715 이슈 세븐틴 10주년 기념 응원봉 실사 17 02:01 1,996
2665714 이슈 솔지 두진수 - 잠시만안녕 3 02:01 268
2665713 이슈 STAYC 스테이씨 [BEBE] 초동 3일차 종료 2 01:53 1,006
2665712 이슈 박재범이 미국에 살던 시절에 한국말을 못했던 이유 9 01:48 2,924
2665711 이슈 트럼프 "미국은 강간·약탈 당해…'상호관세' 4월 2일은 해방일" 10 01:47 674
2665710 이슈 놀랍게도 원래 조앤 롤링은 트랜스젠더 인권 지지했었음 25 01:45 2,242
2665709 유머 9n년생들 95%공감할거라 확신하는 그시절 유행템 105 01:45 7,645
2665708 이슈 40년 전 오늘 발매♬ 이와사키 요시미 'タッチ' 01:43 256
2665707 이슈 ??: 신라면 점점 안매워져~ <-아님 절대아님 피셜로 아님❌ 46 01:42 1,589
2665706 이슈 업텐션 출신 쿤 인스타 업데이트 (결혼 소식) 12 01:41 2,340
2665705 유머 초딩때 옷때문에 교무실에 불려가고 엄마도 소환된 썰 12 01:41 2,615
2665704 유머 난 그저 더러운게 싫을 뿐인데 결벽증이래 51 01:36 4,460
2665703 기사/뉴스 김우빈, 전철 문이 작아보이는 건 기분 탓? 日 여행 중 뽐낸 우월 피지컬 1 01:32 1,498
2665702 이슈 우주소녀 여름 like JENNIE 챌린지 8 01:27 819
2665701 이슈 스테이씨 'BEBE' 파트분배 170 01:19 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