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청룡영화상] 정우성 "혼외자 논란, 질책도 책임도 안고가겠다"…스캔들 정면돌파 모범사례
57,627 736
2024.11.29 23:12
57,627 736

이런 상황에서는 논란이 가라앉기를 기다릴 수도 있었을 터. 하지만 정우성은 책임감으로 일어섰다. '서울의 봄'을 사랑해준 관객, 그리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죄의 뜻을 담아, 소중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담아 어렵게 시상식 참석을 결정했다.


그리고 직접 입을 열었다. 황정민과 함께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나선 정우성은 '서울의 봄'이 수상에 성공한 뒤 긴장한 모습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 했던 모든 관계자들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며 깊이 고개를 숙였다.

정우성의 진심에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도, 객석에 자리한 관객들도 모두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정우성의 정면돌파에 대한 응원이 담긴 박수였다.


정우성은 시상이 끝난 뒤에도 끝까지 시상식에 자리했다. 그는 남우주연상을 놓고 함께 경합을 벌인 황정민이 '서울의 봄'으로 3번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리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진한 포옹으로 축하를 전했다. 또 '서울의 봄'이 최다관객상에 이어 최우수 작품상까지 받자 다른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런 정우성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팬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팬들은 '다 큰 성인들끼리 내린 결정에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겠나',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한다고 했으면 정우성이 할 도리는 다한 것 같다', '피하지 않는 모습 멋졌다', '역시 정우성은 정우성'이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1667

목록 스크랩 (0)
댓글 7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68 05.18 46,9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3,2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6,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389 기사/뉴스 [속보] '통일교-김건희 청탁 관여' 건진법사 2심 징역 5년 15:09 19
3074388 이슈 [블라인드] 공공은 파업 안하니? 15:09 120
3074387 이슈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란에서 격추된 미군 조종사 두 명의 구출 작전을 다룬 실화 기반 영화의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15:09 18
3074386 기사/뉴스 위켄드 슈퍼콘서트 매진…10월 7~8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 15:09 37
3074385 이슈 [단독] 폭탄 협박글 쓰고 경찰 조롱…그 고교생에 ‘역대 최대 손배소’ 3 15:07 299
3074384 이슈 스타벅스 사과문 vs MBC 사과문 비교 8 15:07 723
3074383 이슈 일본에서 엄청 화제되고 있는 있지 리아 동생.twt 7 15:06 619
3074382 유머 엄마가 너를 이렇게 열심히 키웠어.jpg 3 15:06 575
3074381 이슈 최근 인피니트 성열이랑 엘 투샷 1장 1 15:05 219
3074380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 아 잠만..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15:05 199
3074379 유머 냐옹과 50가지 그림자 2 15:05 149
3074378 이슈 취항따라 갈릴 수 있는 있지(ITZY) MOTTO 챌린지 여러 버전 2 15:04 51
3074377 유머 근데 도대체 멸공이 머임?? 5 15:04 788
3074376 이슈 지금 스레드에서 난리난 홈캠 영상 51 15:03 2,486
3074375 기사/뉴스 경기일보 PICK 안내 [속보] '이스라엘 나포'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씨 석방…22일 귀국 예정 4 15:03 355
3074374 유머 ㅇㅇㅇㅇ 외운다 vs 못 외운다 12 15:02 499
3074373 기사/뉴스 ‘93세’ 이길여 가천대 총장, 근황 봤더니? 5 15:02 623
3074372 이슈 여친은 빨리 맘 정리하고 멀리 도망쳐라 14 15:02 1,139
3074371 기사/뉴스 오정세 ‘모자무싸’와 겹친 편성에 “아쉽지만 설렘반 기대반”(오십프로) 1 14:59 429
3074370 이슈 140일 아기 아기띠 메고 동탄 멸공반점 다녀왔어 44 14:59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