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평 : 돌이켜보면 NCT 드림은 지난한 그룹의 역사 가운데서도 언제나 미성년의 유약함보다는 소년의 기운참만을 보여주었던 그룹이었다. 안전한 선택을 했으나 결코 안일하지는 않은, 단순 시즌 앨범을 넘어 그룹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앨범이다.
1,954 15
2024.11.28 20:57
1,954 15

제목은 NCT DREAM 엔시티 드림의 겨울 스페셜 앨범 'Candy'의 아이돌로지 평

 

원곡 잘 살려서 리메이크한 타이틀곡인 'Candy'

https://youtu.be/ipZaXDC23Bw

 

겨울 느낌 가득한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https://youtu.be/AQUAmc23Ll8

 

팬들 사이에서 명반으로 꼽힘

 

수록곡 라이브 무대들

https://youtube.com/shorts/t-HFTFX4F7U

https://youtu.be/Pfkm7X1CKEQ

 

공감이 많이 갔던 평 전문

- 근래 NCT의 행보 가운데서는 기이하고 도전적인 작업으로 케이팝의 고지를 점하겠다는, 소위 ‘네오’에 대한 사명감을 덜어낸 트랙과 앨범에서 오히려 그룹의 단단한 정체성을 엿보게 되는데, NCT 드림의 겨울 스페셜 앨범 “Candy”는 그 가장 좋은 예시로 꼽힐 만하다. 공인된 1세대 케이팝 클래식을 큰 변주 없이 리메이크한 타이틀곡은 고른 파트 분배로 멤버들의 매력을 빼곡하게 담아낸다. 유려한 멜로디 위로는 미성의 보컬 멤버들이 끊임없이 교차하며 케미스트리를 빚어내고, 예스러운 랩 파트에서는 랩 멤버들이 우직하고 탄탄한 플로우로 퍼포먼스에 무게감을 더한다. 기획의 야심이 덜어진 자리에 걸출한 멤버들의 면면들이 더욱 선명하게 눈에 들어와, '아이돌-팝'의 핵심은 결국 아이돌 그 자체에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겨울과 연말의 애틋한 심상을 다양한 스타일로 녹여낸 수록곡들 역시 섬세하면서도 취약하지 않은 안정감이 돋보인다. 돌이켜보면 NCT 드림은 지난한 그룹의 역사 가운데서도 언제나 미성년의 유약함보다는 소년의 기운참만을 보여주었던 그룹이었다. 안전한 선택을 했으나 결코 안일하지는 않은, 단순 시즌 앨범을 넘어 그룹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앨범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182 00:05 4,2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6,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0,0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659 이슈 안산 선수 인스스 24 12:12 1,254
3070658 정보 카카오뱅크AI퀴즈 6 12:12 111
3070657 이슈 배우 류승룡 인스스 22 12:11 1,771
3070656 이슈 당장 부산행 티켓 끊어야 한다는 BOF 1일차 라인업.jpg 1 12:11 582
3070655 기사/뉴스 남규리 “씨야 데뷔 20주년 재결합, 중간에 오해 多…행사 MR 빌리다 이야기”(라디오쇼) 12:11 90
3070654 이슈 정호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마이클 패스밴더 황정민 조인성 <호프> 칸 애프터 파티에서.jpg 7 12:09 735
3070653 유머 역뒤주 스킬 쓰는 향아치 & 메테오 스킬 쓰는 불법스님 1 12:07 318
3070652 기사/뉴스 강남 집값 잡다 서민 살 곳까지 잡았다…수도권 매물 실종 9 12:07 256
3070651 이슈 “출연료 몇억 쓰면서 고증비는 왜”… 최태성, ‘대군부인’ 역사왜곡 일침 27 12:06 932
3070650 유머 조카 유치원 참관 수업에 감 20 12:06 2,121
3070649 기사/뉴스 변기에서 고개 든 검은 물체… 5 12:05 921
3070648 정보 고유가피해지원금 쓸 수 있는 올리브영 12:04 910
3070647 이슈 ITZY(있지) “Motto” Dance Practice 스케줄 (Fix Ver. / Rooftop Ver. / Fruit Ver.) 1 12:03 93
3070646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19일 각 구장 선발투수 2 12:02 508
3070645 이슈 마음 좋아진다는 빌리 문수아 & 비비지 신비 챌린지 마무리 포즈twt. 3 12:02 556
3070644 이슈 에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2 12:01 355
3070643 이슈 할리우드리포터 : 거친 <호프>가 졸린 칸 영화제를 깨웠다 7 12:01 637
3070642 정보 [NOTICE] BIGBANG OFFICIAL 6th V.I.P OPEN 5 12:01 323
3070641 이슈 3년 간 백수로 살면서 욕 안 먹은 방법 10 12:01 1,614
3070640 이슈 "언니들이 버린 남자는 이유가 있다"는 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달글 27 11:5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