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신호위반’ 경찰 신고 접수
4,563 29
2024.11.27 15:13
4,563 29
vzBeyN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 차량이 신호위반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건 파악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오전부터 (한 대표에 대한) 범법신고가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한 대표를 태운 카니발 차량은 녹색불이 켜진 건널목을 가로질러 이동했다. 횡단보도 진입 시점에는 빨간불이었지만, 녹색불로 바뀌고 난 뒤에도 정지를 하지 않고 횡단보도를 가로질렀다. 이후 주차장에 들어서기 전 건널목과 인도에 차량을 걸친 채로 50초가량, 인도 위로 차량을 이동해 1분15초간 정차했다. 이 차량은 약 2분 동안 건널목과 인도 위에서 멈춰섰다. 이후 한 대표는 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누리꾼들은 “녹색 횡단보도를 점유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인도로 올라와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사람들이 먼 길을 돌아서 후다닥 뛰어갔다”며 “(차량의) 직진 신호가 떨어져도 한 대표의 차량 때문에 뒤차들이 출발을 못 한다”고 했다.

도로교통법은 차량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건널목 앞에서 일시 정지해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횡단보도 10m 이내의 주·정차도 금지된다.

경찰 관계자는 “인도를 거쳐 주차장소로 들어간다면 차량이 지나갈 수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한 대표 차량의 혐의에 대해) 섣불리 예단할 수 없고 상황을 전반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OQompfJ


QhryGt

xEdKGh
LMGZoq

okaTDJ
EFvcGi
QGpfyI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77,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03,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3,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15,4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71,7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4,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7,6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3,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191 기사/뉴스 일주일에 소주 6병 먹는 40~50대 주당들…고관절 뼈 썩는다 12:01 48
337190 기사/뉴스 10기 현숙, 재혼·임신 겹경사 "딸바보 예약" 2 11:57 741
337189 기사/뉴스 이재명 "장애인·비장애인이 동등한 인권 주체로 살아갈 수 있어야" 16 11:51 608
337188 기사/뉴스 '불후' 최강 포식자 라포엠, 3.1절 특집 '심판의 날'로 우승 11:49 161
337187 기사/뉴스 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공식 출범…"성평등 민주주의 만들 것" "여성의 연대 의식·정치 운동이 미래 바꿔" 32 11:46 828
337186 기사/뉴스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첫 미니 팬미팅+에이나 ‘음중’ MC 데뷔 성공적 1 11:36 710
337185 기사/뉴스 '5만 원' 더 내라는 일본…'3000 원' 깎아주겠다는 한국 13 11:16 4,653
337184 기사/뉴스 [다시, 올림픽] ⛸️김연아 "즐기겠다 했지만…즐겨서만은 잘 할 수 없죠" [JTBC뉴스룸 인터뷰 풀영상] 3 10:59 1,267
337183 기사/뉴스 민주, 2030 포섭 박차…여성·소수자엔 전략적 거리두기 387 10:56 22,880
337182 기사/뉴스 ‘성장이냐 보존이냐’...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우려 목소리 10 10:54 752
337181 기사/뉴스 2월 가계대출 약 5조 '쑥' 4년 만에 최대…부동산 '영끌' 광풍 재현되나 9 10:50 1,105
337180 기사/뉴스 블핑 막둥이 리사 “로제 제니 지수 없어 심심, 떠들고파 입이 근질근질” (집대성)[결정적장면] 11 10:46 2,449
337179 기사/뉴스 프랑스 " 우리도 우크라이나 광산 먹을것 " 229 10:42 21,080
337178 기사/뉴스 유기견 구조하는 미모 인플루언서 알고보니 ‘코카인 여왕’…수배 4년 만에 체포 2 10:41 3,500
337177 기사/뉴스 “넌 학생 난 선생” 진기주, 서강준과 오해 풀더니..다시 설렘 시작? (‘언더커버’) 1 10:32 1,449
337176 기사/뉴스 또 이재명 발목?…0석 정의당, 대선 TV토론 나올 자격 된다 30 10:28 2,514
337175 기사/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요절복통 뽀뽀엔딩, 최고 10.3%[종합] 5 10:27 1,906
337174 기사/뉴스 [단독]어떻게 생각하십니까…다자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무산 44 10:07 5,203
337173 기사/뉴스 “명문대 출신·전문직·부잣집 딸이었던 아내…모든 게 거짓이었다” 47 09:52 8,032
337172 기사/뉴스 “나라 망신”…美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한국인 남성들 ‘머그샷’ 공개 33 09:47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