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액션 하기 싫어...저 로코 좋아해요"
4,480 16
2024.11.27 14:04
4,480 16

NGHdys
배우 지창욱이 액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배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지창욱이 분한 윤길호는 욕망과 갈등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때로는 고독하게 때로는 거칠게 살아남아가는 인물. 전작 '최악의 악'에 이어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다만 지창욱은 이어지는 액션 연기에 대해 "그런 생각은 해봤다. 액션을 너무 하기 싫다는 생각은. 사실 매번 (생각을) 한다"라며 "그거(액션)보다는 다른 장르가 더 좋기도 하다. 액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꼭 액션이 있었던 거 같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하튼, 제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어떻게든 잘 해내고 만들어야 하니까. 다행히 많은 분이 보실 땐 액션이 인상 깊었는지,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 거 같다. 저는 사실 그렇게 액션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는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번 작품 때는 괜찮았는데, ‘최악의 악’ 때는 한번 액션을 하다가, 합을 끝까지 못 하고 숨이 차서 주저앉은 적이 있었다. 이건, 나이 탓이구나. 옛날에 이거 100번도 더했는데, 숨차서 이것밖에 못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지창욱은 '로코가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저 하고 싶다. 로코 너무 하고 싶다. 저 그런 거 좋아해요. 액션보다는, 로코가 더 좋다"라면서도 "(또 액션이 들어온다면) 돈 주면 한다. 좋은 작품 있으면 하지 않을까. 많은 액션이 싫다곤 하지만, 좋은 역할과 글이 있으면. 하지만 로코도 제가 너무 좋아해서. 너무 하고 싶다"라고 재차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aver.me/Fw7gFFZW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46 03.28 50,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2,4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8,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4,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8,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7,2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8,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6,4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0,2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4,0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74 기사/뉴스 이시언, 유튜브 수입 공개…"개설 후 2년 넘게 0원" 8 21:17 2,020
343073 기사/뉴스 '영덕 산불' 치료 받던 부상자 1명 사망…영덕 사망자 10명 1 21:17 260
343072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 2 21:16 497
343071 기사/뉴스 [단독] 심우정 딸 써서 냈던 '실무 경력'…연구 보조원 아닌 '조교'였다 22 21:15 1,001
343070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1주년 기념 한정판 LP 출시 확정! 미공개 스코어→드라마 대표 OST ‘소나기’ 클럽·콘서트 버전 수록 8 21:13 319
343069 기사/뉴스 [리서치뷰] 이재명vs김문수vs이준석vs이낙연 / 이재명vs최상목vs이준석vs이낙연 7 21:12 637
343068 기사/뉴스 엑소 카이 “나보고 도경수·장원영 아냐고…어르신들은 임영웅 물어봐” (‘살롱드립2’) 12 21:10 813
34306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5 21:07 1,130
343066 기사/뉴스 전문 프로파일러가 본 '스타' 김수현의 기자회견 22 20:59 4,020
343065 기사/뉴스 "손 시려서 불 피워"…옥천·영동 산불 낸 80대, 혐의 시인 20 20:49 2,548
343064 기사/뉴스 헌재 결정 대놓고 무시‥선 넘은 '두 대행' 11 20:46 2,413
343063 기사/뉴스 20대 아들 집에서 쉬는데, 5060 엄마는 일터로 28 20:46 4,631
343062 기사/뉴스 '스타 김수현'이 간과한 기자회견 4가지 '패착' 6 20:45 2,753
343061 기사/뉴스 日서도 동성혼 법제화 되나...고법 5곳 모두 “동성혼 부정은 위헌” 1 20:44 316
343060 기사/뉴스 한덕수,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청개구리 총리" 반발 4 20:43 580
343059 기사/뉴스 "이스라엘, 유엔·구호단체 직원 15명 하나씩 죽여 집단매장" 54 20:41 2,049
343058 기사/뉴스 오늘 밤 9시 방송될 손석희의 질문들 게스트🎙️ 1 20:40 1,752
343057 기사/뉴스 "방심할 수 없다" 선고일 나오자 거리로 나온 시민들 …'전원일치 파면' 촉구 3 20:32 911
343056 기사/뉴스 "재판관 공격 발생할 수도"…탄핵 반대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의 '황당 논리' 9 20:29 728
343055 기사/뉴스 “5만원 2만장은 어디에”...수협 여직원 빼돌린 10억 왜 못찾나 5 20:26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