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5세' 배현성, 데뷔 7년 차인데…"동생 친구들 내가 연예인인 줄 몰라" ('조립식가족')[인터뷰]
4,108 7
2024.11.26 15:14
4,108 7
JGPVTA


2살 터울 여동생이 있다는 배현성은 실제 남매 관계에 관해 "엄청 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중간 정도의 사이다. 물론 동생 입장은 다를 수 있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크게 다투지도 않고 잘 지내는 편이었다. 가족에게 전화를 걸면 다 같이 대화를 나누는 스타일이다. 화목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배현성은 극 중 설정과 실제 여동생과의 관계를 비교했을 때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비슷하다. 뭘 한다 그러면 계속 생각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주에서 동생과 계속 같은 학교에 다녔다. 그때부터 친한 동생 친구들은 내가 배우 일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 이후로 친해진 친구들에게는 이야기를 안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배현성은 "나도 내성적인 편이지만, 동생은 나보다도 더 수줍음이 많다. 내가 (연예인이라는 걸) 말하라 해도 안 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배현성은 "동생이 곧 졸업한다. 놀라게 해 주려 졸업식에 갈까 생각 중이다"면서 "동생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기자


https://v.daum.net/v/2024112615080269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9 11.27 39,1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4,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9,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08,6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8,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8,3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3,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5,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4,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3,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45 기사/뉴스 괴물투수 류현진, 육아의 신이었네 ♥배지현·두 아이 공개(살림남) 2 09:49 637
318544 기사/뉴스 정우성 "사생활, 영화에 오점 안 되길"…박수갈채 터진 청룡영화상 [종합] 34 09:44 892
318543 기사/뉴스 “귀신 아냐?” 뜻밖의 상황에 공포→이상행동까지(1박2일) 09:42 384
318542 기사/뉴스 정우성 사과만 있고 故김수미 추모는 없고..고인 잊은 ‘청룡영화상’[Oh!쎈 이슈] 5 09:42 505
318541 기사/뉴스 80대 노인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3 09:37 886
318540 기사/뉴스 [그래픽]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 추이 2 09:37 647
318539 기사/뉴스 "'예금바보' 일본인들, 퇴직연금 만큼은…" 돌변한 이유 09:34 690
318538 기사/뉴스 정몽규 회장: '가족들이 축구협회장 4선 나가는걸 걱정한다' 하지만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10 09:34 347
318537 기사/뉴스 일본 여행 190% 폭증, 유럽은 70% 급감…달라진 해외여행 왜 40 09:31 1,887
318536 기사/뉴스 뉴진스 '법적 대응 없는 계약 해지' 발표…법조계 시각은[파고들기] 23 09:28 1,711
318535 기사/뉴스 [단독]서울 운수업 빈일자리 6600개…외국인 기사가 메울까 15 09:24 858
318534 기사/뉴스 [얼마예요] ‘유퀴즈’ 출격 고현정, 드뮤어룩 완성한 ‘이 브랜드’ 14 09:21 2,823
318533 기사/뉴스 [MLB] ‘슈퍼 유틸리티’ 토미 에드먼, LAD와 5년 1030억 연장 계약 합의 6 09:15 536
318532 기사/뉴스 뱃살·팔뚝살 출렁출렁… 나잇살 빼는 데 ‘이 물’이 특효 45 08:48 7,313
318531 기사/뉴스 [위클리 건강] 난방비 아낀 뜻밖의 결과…"뇌졸중·심근경색 1.7배 늘었다" 19 08:46 4,375
318530 기사/뉴스 [샷!] '헌혈 기부권' 아시나요?…선행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8 08:43 1,129
318529 기사/뉴스 월가 '투자 대가 5인' 포트폴리오…빅테크 팔고 소비재·중국 담았다 22 08:41 1,538
318528 기사/뉴스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 전액 기부 ‘히어로의 품격’ [공식] 32 08:40 1,259
318527 기사/뉴스 "가족이라며, 돈때문에 파양해요?" 반려동물 한평생 얼마나 든다고 [왓코노미] 50 08:38 2,926
318526 기사/뉴스 연말 예약마저 텅텅…"장사 접는다" 폐업 100만 시대 19 08:35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