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7만명 내달 5∼6일 전면파업
3,521 15
2024.11.26 13:36
3,521 15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 7만여명이 내달 5∼6일 일제히 파업에 들어간다.

 

철도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메트로9호선지부·교육공무직본부 등 공공운수노조 산하 4개 사업장 노조는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공동파업·공동투쟁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철도노조가 5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으로 포문을 열고, 6일에는 서울교통공사노조와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교육공무직본부가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화물연대본부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안전운임제 재입법을 위한 확대 간부 경고 파업을 벌이며, 국민연금지부, 가스공사지부, 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부 등도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공동파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노동 기본권을 지키고, 차별 철폐를 쟁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파업 원인을 제공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체 없이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7435?rc=N&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31 02.17 26,2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1,1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7,8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1,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43 기사/뉴스 하츠투하츠·키키, 닮은 듯 다른 ‘넥스트 에스파·아이브’ 5 20:28 139
335242 기사/뉴스 비명계 포럼 출범…이재명, 김부겸-임종석 회동 '통합행보' 4 20:28 85
335241 기사/뉴스 [채널A 인터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1 20:26 330
335240 기사/뉴스 [단독] '애국하는 영양제' 다단계까지‥'전광훈 몰' 된 극우 집회 4 20:25 201
335239 기사/뉴스 부부싸움 하다…10살 아이 앞에서 반려견 창밖에 '휙' 6 20:23 210
335238 기사/뉴스 프리한 김대호, 첫 예능 ‘위대한 가이드2’서 보여줄 예능감 2 20:23 280
335237 기사/뉴스 콩알만 해도 '싹쓸이' 전례 없는 광경…한국에서 유독? 2 20:21 867
335236 기사/뉴스 리센느, 'Glow Up' 영어 버전 전 세계 발매..글로벌 시장 접수 예약 20:20 46
33523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체포 명단'에 든 인물들 싫어한 이유 설명" 18 20:17 1,395
335234 기사/뉴스 청하 "선미, 사랑하는 언니…고민 털어놨는데 장문으로 응원"(정희) 1 20:17 329
335233 기사/뉴스 中대사관 난입시도 ‘캡틴 아메리카’...“선거연수원 중국인 99명 체포설 제보자였다” 4 20:16 395
335232 기사/뉴스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석방 16 20:15 714
335231 기사/뉴스 여인형이 계엄 계획 수립 내가 했다 언론에 보도됐는데 오히려 노상원이 했다고 지목함ㅋㅋㅋㅋ 3 20:15 701
335230 기사/뉴스 김서형·강한나는 어디로…SM, 키이스트 매각 결정 7 20:12 1,029
335229 기사/뉴스 광주 금남로에 뿌려진 '5·18 가짜뉴스'…스카이데일리 수사는 1년 넘게 쳇바퀴 20:12 134
335228 기사/뉴스 [단독] '날개 위 인증샷' 훈련과정이라더니…공항공사 "통보 없었다" 3 20:11 652
335227 기사/뉴스 [MBC단독]14명 체포명단 이유: 이재명·한동훈·조국에 대해선 왜 부정적인지 설명이 필요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이 '평소 당적이 없는데 민주당에 편파적으로 국회 운영을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김어준 여론조사 꽃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는 사람이라고 윤 대통령이 평가, 김민석은 이재명 대표와 가깝고, 대통령을 상대로 정치적인 공격을 많이 한 종북주사파'의 핵심이라는 윤 대통령의 말 34 20:11 907
335226 기사/뉴스 중국 간첩단 체포설' 정보원 정체는…대사관 난입한 '캡틴 아메리카' 5 20:08 412
335225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대령 서면 인터뷰…"노상원, '부정선거 책' 요약 지시" 6 20:01 531
335224 기사/뉴스 美CNN, 故김새론 비보에 "韓연예계는 모든 면에서 완벽을 요구" 17 20:00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