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몸값 12억' 정우성, '혼외자 논란' 위약금 걱정없다?…2년째 광고 NO
7,513 15
2024.11.25 21:49
7,513 15

fUFNeh
 

배우 정우성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고 계약을 한 건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2022년 NHN 한게임 광고모델을 맡은 것을 끝으로 2년째 광고 계약을 안 맺고 있다.

 

정우성의 광고료는 편당 12억원(1년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6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을 위해 공개한 외부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정재와 지난해까지 진행한 광고 8편을 통해 매출 100억여원(편당 12억원)을 기록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개봉한 출연작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광고 섭외가 쇄도할 만했지만, 그는 올해까지 한 편의 광고도 찍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정우성은 지난 7월 9년간 맡아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직도 내려놨다.

 

절친이자 동료 배우 이정재가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전성기에 오르자 하림, 대우건설, 웅진씽크빅 등 다수의 광고를 진행한 것과 대비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정우성이 혼외자를 둔 사실이 알려질 것에 대비해온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주에 피해를 준다면 광고비의 몇 배를 위약금으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둔 정우성은 지난해 중순쯤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들의 태명을 지어줬으며, 문가비의 산후조리원 입소 역시 직접 챙겼다고 한다. 문가비는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지만, 정우성과 결혼은 하지 않았다. 정우성은 혼외자 논란과 별개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도 휘말린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한 여성과 백허그를 하고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찍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 개인 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90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289 00:51 4,8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5,2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3,5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3,4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8,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2,0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8,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2,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7,0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95 기사/뉴스 소고기부터 망 사용료까지…한국 무역 장벽 나열해 지적 1 06:44 99
343094 기사/뉴스 외교부는 면접까지 모두 진행해 선발됐던 최종 1인을 불합격 처리했다.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이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된 이유는 '한국어가 서툴러서' 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2 01:56 4,570
343093 기사/뉴스 이창섭, 마닐라 단콘 성료... 4월5일 태국 방콕서 투어 피날레 1 01:07 1,117
343092 기사/뉴스 국내 30대 여성 두 명, '이곳'에 필러 맞고 사망… "혈관 막을 위험 커, 치명적" 18 01:01 2,842
343091 기사/뉴스 유명 프로야구 선수 아내, 뒤늦게 '학폭 가해자' 들통…결국 이혼 24 00:53 8,640
343090 기사/뉴스 위기의 애경그룹, 핵심 계열사 애경산업 판다 21 00:47 3,083
343089 기사/뉴스 "유명 아이돌 작곡가, 내 아내와 불륜…작업실에서도 관계" 93 00:07 47,465
343088 기사/뉴스 '위증교사' 이재명 항소심, 6월 3일 결심공판 54 04.01 4,216
343087 기사/뉴스 김은희 “1살 어린 김은숙과 친구? 나보다 돈 훨씬 많이 버니까” (질문들) 4 04.01 1,819
343086 기사/뉴스 의사 국시 실기시험 문제 유출 448명 검찰송치 23 04.01 2,582
343085 기사/뉴스 “담배 한 대만”…성범죄 혐의 20대男, 경찰서 건물서 추락사 4 04.01 1,638
343084 기사/뉴스 전국 의대생 수업 복귀율 97% 13 04.01 3,441
343083 기사/뉴스 "사인 안 돼, 핀넘버 준비하세요"…오늘부터 카드결제 바꾸는 일본 27 04.01 4,504
343082 기사/뉴스 파면 시 '불소추특권' 사라진다…'명태균 의혹' 등 모든 수사 가능 14 04.01 1,487
343081 기사/뉴스 미 민주당 부커 의원, 트럼프 성토 연설 13시간 넘게 진행 중 18 04.01 2,112
343080 기사/뉴스 김은희 "'시그널' 시즌2, 지금 7~8부 쓰고 있다… 주인공 셋 모두 나와" ('질문들') 6 04.01 1,992
343079 기사/뉴스 김민전 “우리 대통령 돌려주세요”…국힘, 윤 탄핵 선고 앞두고 막판 기각 호소 37 04.01 2,398
343078 기사/뉴스 대전오월드 쇼핑센터서 실외기 작업 50대 근로자 추락 사망 13 04.01 2,356
343077 기사/뉴스 김은희 작가 "'시그널2' 8부 쓰는 중"..김은숙 작가 "멜로 내가 써줄게" (질문들) [순간포착] 13 04.01 3,561
343076 기사/뉴스 대통령실 "차분하게 헌재 결정 기다린다" 16 04.01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