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싱글맘' 한그루 "8살 남매 쌍둥이 독박육아 2년 넘어··일하는 게 더 쉽다" ('살림남') [순간포착]
6,654 9
2024.11.23 22:33
6,654 9
mKIqYu

[OSEN=최지연 기자] 배우 한그루가 혼자서 남매쌍둥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는 7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배우 한그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BS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KBS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인사했다. 한그루가 맡은 배역은 '구하나'로 이용당하고 배신당하다 복수를 꿈꾸는 역할이라고. 


RQZWZY

이를 들은 은지원은 "오늘 출연 계기가 백지영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한그루는 백지영 딸과 똑같은 나이인 8살 남매 쌍둥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그렇게 큰 자식이 있냐"며 놀랐고, 한그루는 "26살에 임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자 키운 지 2년 넘었다. 아기띠를 앞뒤로 하고 독박육아로 아기들이랑 있다가 밖에 나와서 일하는 게 걱정됐는데 나와 보니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그리고 2022년 합의이혼 후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 중이다.

https://naver.me/FZ26hsPY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55 04.01 25,7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3,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51,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2,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3,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6,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56 기사/뉴스 "낙상 마렵다" 사진 올린 간호사, 신생아 학대 논란에 결국 [종합] 19:46 95
343355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군이 취재진 사다리 뺏고 시민 연행하는 모습 찍힘 11 19:44 686
343354 기사/뉴스 민주 “조국 딸 잣대, 똑같이 적용하라”…심우정 딸 특혜채용 조사단 개시 15 19:36 646
343353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관저·헌재 경호 등급 상향 17 19:34 1,546
343352 기사/뉴스 서예지, 'SNL 코리아' 호스트 전격 출연…'딱딱' 논란 소화할까 "짤 부자 될 것" 16 19:34 936
343351 기사/뉴스 '국힘 출신' 의장도 격려하는데.. "줄탄핵 한탄" 누군가 봤더니 (2025.04.02/MBC뉴스) 2 19:34 535
343350 기사/뉴스 [단독] 과학협력 피해 없다더니… “민감국가 출신에겐 연구자금 지원 불가” 16 19:16 1,326
343349 기사/뉴스 [단도직입] 이 와중에 책 출간한 윤 대통령…복귀 기다리는 용산? 12 19:14 863
343348 기사/뉴스 [단독]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했으나 ‘통편집’..이유는? 31 19:14 4,833
343347 기사/뉴스 김수현 측 “설리 ‘리얼’ 베드신 강요 없었다, 사전에 이미 숙지”…스태프 증언 공개 [전문] 6 19:09 1,612
343346 기사/뉴스 아이유 "임상춘 작가님에게 장문의 문자...9할은 감사 1할은 죄송" 9 19:01 1,597
343345 기사/뉴스 돌아온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홍진경·양세찬·주우재 합류 15 18:57 1,227
343344 기사/뉴스 '이찬원' 믿고 보는 예능 MC…섭외 1순위 된 이유는? 8 18:35 1,813
343343 기사/뉴스 자금난에 흔들리는 '팀프레시'...새벽배송 쿠팡시대 오나 2 18:34 1,958
343342 기사/뉴스 권성동 “국회, 尹대통령 탄핵 변호사비 1억1000만원 사용” 236 18:33 12,148
343341 기사/뉴스 ⚠️ 4·2 재보궐선거 오후 6시 투표율 23.29% (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 43 18:31 1,692
343340 기사/뉴스 尹 탄핵 선고 여파..정혜선→송선미 출연 연극 '분홍립스틱' 일정 취소 [공식] 18:29 1,203
343339 기사/뉴스 버스·지하철·자전거·쓰레기통까지 싹 다 치운다…4일 안국·광화문·여의도 진공화 6 18:20 1,533
343338 기사/뉴스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다저스 선수 6명이 톱20 진입 4 18:18 552
343337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날 서울 지하철 14개 역사 무정차·폐쇄 검토 44 18:13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