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 죽어도 끊이지 않는 교제 폭력, 강력 방지 입법화 시급
2,056 19
2024.11.22 23:21
2,056 19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010


vLbmDa
shhSog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의 교제 폭력 신고 건수는 7만2276건으로 하루 평균 238건에 달한다. 이 중 사건 접수로 이어지지 않고 '현장 종결'된 건수는 올해 4만41건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55.4%를 차지한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해 교제 폭력 피의자가 1만3939명이고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된 여성이 최소 138명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2020년 대비 55.7%나 증가한 수치다. 살인미수 등에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311명이었다.


문제는 여성이 친밀한 상대 남성의 폭력에 훨씬 취약한데 일반 폭행죄 혐의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성폭력이 아닌 폭행·협박 등은 형법상 반의사불벌죄가 성립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경우 법망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현재 스토킹과 가정폭력은 법률적으로 피해자 보호 조치가 규정돼 있지만 교제 폭력은 아직 반의사불벌죄로 분류된다.


후략...


다른기사도 보면 2020년 이후로 급격하게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함 진짜 대책 좀 마련해야만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더 촘촘하게 더 가볍게!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체험단 이벤트 419 11.23 34,3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99,5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18,9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91,9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74,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44,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21,5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12,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66,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34,8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937 기사/뉴스 배우 22人 '기부'로 뭉친다…판 키운 김남길 '우주최강쇼' 4 16:47 768
317936 기사/뉴스 경기 성남서 학부모가 폭행 혐의로 초등교사 고소‥교사 "안 때렸다" 16:41 510
317935 기사/뉴스 전 연인이 근무했던 식당 업주 찾아가 흉기 꺼내든 20대 붙잡혀 3 16:37 732
317934 기사/뉴스 [단독] 파이프로 동료 때린 뒤 잠적한 남성 3달 만에 검거‥"전과 10범 이상" 1 16:31 541
317933 기사/뉴스 골드만삭스 "내년 한국 성장률 1.8%‥금리 2.25%까지 인하 전망" 7 16:28 705
317932 기사/뉴스 송가인, 심수봉에게 곡 선물 받았다…내년 상반기 발매 11 16:28 520
317931 기사/뉴스 "무료 초대권 안 줬다" 지인들 불평에…이민우 "매너 좀 챙깁시다" 3 16:24 2,072
317930 기사/뉴스 "'암군' 윤석열에 마지막 경고"‥성신여대·충북대·방통대 '시국선언' 16 16:05 1,069
317929 기사/뉴스 "학생들도 술 사갈 수 있다" 주민 첩보…24시간 무인점포 적발 5 16:01 1,272
317928 기사/뉴스 오늘 밤 첫눈 '펑펑'.. "최대 15㎝ 쌓인다" 49 15:52 3,929
317927 기사/뉴스 ⚾92% 역대급 몰표! 김택연, 득표제 전환 후 '최다 득표' 신인왕 수상…"내년에도 좋은 자리에서 상 받고파" [KBO 시상식] 12 15:50 690
317926 기사/뉴스 ⚾김도영의 재치있는 MVP 수상 소감 “그런 날 있잖아요…저는 팬 땜시 살았습니다”[스경X인터뷰] 16 15:47 1,341
317925 기사/뉴스 옹성우, 제대 후 첫 팬미팅 개최…포스터 공개 4 15:42 1,095
317924 기사/뉴스 [단독] 공정위, 스타쉽엔터 현장조사… 카카오엔터 ‘부당지원’ 혐의 36 15:41 2,442
317923 기사/뉴스 원아시아, 하이브 공개 매수 전 대량 매입…카카오와 공모 혐의 흔들 30 15:40 1,952
317922 기사/뉴스 윤하 “콘서트에 강변 아파트 한 채 쏟아부어‥물량 안 아꼈다”(컬투쇼) 3 15:39 1,689
317921 기사/뉴스 [속보]무슨 일 있었길래…가드레일 충돌 차량서 50대 부부 흉기 찔린채 발견 26 15:22 6,922
317920 기사/뉴스 [단독] 전현무·이현이·장도연, 2024 SBS연예대상 3MC 확정 15 15:22 1,405
317919 기사/뉴스 정우성이 던진 ‘비혼 출산’…전문가 “책임 다하는 친부? 거의 없다” 42 15:22 3,267
317918 기사/뉴스 새벽동행 자율주행 버스, 서울 새벽 노동자와 오늘 첫 동행 1 15:18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