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김민석↔정철원' 유니폼 바꿔 입는다…초대형 맞교환 성사! 롯데-두산, 3대2 트레이드 단행 [공식발표]
3,827 47
2024.11.22 13:05
3,827 47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를 통해 서로의 가려운 곳을 긁었다. 불펜 보강을 목표로 삼고 있던 롯데는 정철원을 품었고, 유망주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두산은 김민석을 영입했다.

 

두산과 롯데는 22일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과 투수 최우인,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간 2대3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로 팀 내 핵심 유망주들을 맞바꿨다.

 

(중략)

 

롯데는 "롯데는 "구단은 불펜진의 강화 및 내야 뎁스 보강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며 "정철원이 불펜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1군 즉시 전력의 역할을, 전민재 선수는 내야 수비 부문에서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김민석은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추재현은 빼어난 선구안을 갖췄다.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을 가진 두 선수가 외야진 뎁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인은 최고구속 154km의 직구를 지닌 군필 유망주 투수다. 잠재력을 보고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90523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32 00:12 6,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25,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1,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1,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98,8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5,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4,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37,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5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1,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109 기사/뉴스 캐나다 토론토, 눈밭 활주로 착륙 중 여객기 뒤집혀 18명 부상…"사망 0명 기적" 7 12:38 1,118
335108 기사/뉴스 [KBO] "한국 너무 사랑했다" 푼돈 받고 KBO 떠난 '꽃미남 외인' 감동 비화, 'ML 6년 차' 친구 추천하고 떠났다 3 12:31 1,859
335107 기사/뉴스 [단독] [셀럽의 세(稅)상-⑦] ‘탈루 의혹’ 이하늬, 개인 기획사 명의로 60억대 부동산 매입…평가이익만 수십억대 9 12:29 1,086
335106 기사/뉴스 [TF초점] '멜로무비', '그 해 우리는' 기시감 지워낼까 9 12:28 626
335105 기사/뉴스 봉준호, 손석희 만나 '미키 17'→현 시국·故이선균 이야기 나눈다 26 12:28 1,317
335104 기사/뉴스 데프콘, 유혈사태에 충격…안락사 위기견에 "얼마나 속상했을까" (동훌륭) 12:23 709
335103 기사/뉴스 日공항 보안구역서 韓아이돌 찍던 한국 여성…막아선 직원 폭행 221 12:14 17,062
335102 기사/뉴스 "내가 볼땐 니도"..서유리, 故김새론 애도했다가 악플 공격 받았다 '황당' 12 12:11 3,175
335101 기사/뉴스 추영우, ‘실루엣’ 앰버서더 발탁... 현실판 양재원 비주얼 9 12:00 1,416
335100 기사/뉴스 런던행 500만원대 비즈니스석 150만원에 판매… 아시아나의 실수 3 11:59 3,126
335099 기사/뉴스 “바가지 얼마나 심하길래”...제주서 사라진 한국 골퍼 60만명, 중국서 굿샷 7 11:59 1,646
335098 기사/뉴스 삼성전자, 3조48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5 11:58 1,707
335097 기사/뉴스 '눈물 기자회견' 김현태 707 특임단장 "계엄 때, 민주당 저희 이용 폭동 일으키려는 느낌" 233 11:54 9,170
335096 기사/뉴스 권민아 "역겹다"…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 저격 1 11:52 2,402
335095 기사/뉴스 '쌀 함량' 국내 최고 수준…해태제과, '고향만두 우리쌀' 출시 10 11:50 1,522
335094 기사/뉴스 롯데월드에 '메이플 아일랜드' 생긴다 52 11:32 3,565
335093 기사/뉴스 신문협회, 네이버 상대 공정위 제소 추진 11:28 744
335092 기사/뉴스 [단독] "알몸 상태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 한다"...마약 투약한 50대 구속 송치 7 11:27 1,789
335091 기사/뉴스 “육사 출신이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 35 11:25 2,948
335090 기사/뉴스 "말과 행동 달라" 드라마 주연 몸값 상한선 여전히 안갯속 9 11:24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