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건구스 때린 60대 남성, 재판 불출석…法 "구속영장 발부"
1,026 9
2024.11.22 11:56
1,026 9

서울동부지법 형사단독7부(판사 조아람)는 오전 11시22분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60)씨에 대해 1차 공판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씨는 이날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조 판사는 "이 사건은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면서 "다음 기일 추정하겠다"고 했다.

기소된 피고의 경우, 재판이 진행 중인 법원 직권으로 구속영장 발부가 가능하다. 기일 추정은 재판 진행을 일시 정지 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씨는 지난 4월11일 건국대학교 교정에서 거위의 머리를 100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거위는 건국대 마스코트로 '건구스'라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건구스는 건국대의 '건'과 거위를 뜻하는 '구스(goose)'를 합친 것이다.

앞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위와 장난을 치던 도중 거위가 본인을 공격해 머리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1895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58,8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86,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0,4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51,5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53,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35,7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12,1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04,3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9,4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9,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01 기사/뉴스 삼성 반도체 '대수술'… 외부 쓴소리 듣는다[삼성 반도체 전략 '대수술'] 6 18:24 840
317800 기사/뉴스 “테무 버전 ‘검은사제들’”…박신양의 ‘사흘’, ‘파묘’ 인기 못 잇고 흥행 참패 12 18:18 1,648
317799 기사/뉴스 '불법촬영부터 성차별까지' 매출 하락 겪는 웹툰업계, 자극성으로 승부? 11 18:13 1,348
317798 기사/뉴스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19금 인터뷰 재조명 20 18:05 4,924
317797 기사/뉴스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40 18:05 4,462
317796 기사/뉴스 스키즈 현진 "등짝 노출 부끄러워, 내 몸은 그냥 평범" 망언 13 18:03 1,126
317795 기사/뉴스 크러쉬, 수술 후 약 4개월 재활 고백 "깨달음을 얻었다" (가요광장) [종합] 3 17:36 3,412
317794 기사/뉴스 차량에 혼자 남은 6살 아이 납치 시도한 50대…2심서 집유 석방 26 17:28 1,991
317793 기사/뉴스 '12월 5일 컴백' 크래비티, 설렘 유발 비주얼…소년美 패스파인더 공개 4 17:20 387
317792 기사/뉴스 '8m 높이 박정희 동상' 경북도 천년숲에 세워져…12월 제막식 20 17:09 831
317791 기사/뉴스 영부인을 ‘공동 대통령’으로…니카라과 황당 개헌 추진 16 17:06 1,336
317790 기사/뉴스 '택배 도착' 문자에 전 여친 문 열자 '퍽퍽'…둔기 휘두른 20대의 최후 28 17:04 3,286
317789 기사/뉴스 75세 전유성, 부쩍 야윈 근황 "급성 폐렴·부정맥·코로나" [소셜in] 6 17:03 3,668
317788 기사/뉴스 플레디스 대표 교체...투어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앨범 준비” 23 17:02 2,855
317787 기사/뉴스 지난해 12월부터 압색 대비한 명태균…검찰은 올 9월에 첫 압색 4 16:58 611
317786 기사/뉴스 "여자가 담배를 왜 피워" 흡연하던 20대 때린 50대 "훈계였다" 주장했지만 31 16:53 3,664
317785 기사/뉴스 충주 기숙사 신축현장서 70대 근로자 철근에 찔려 숨져 256 16:40 27,317
317784 기사/뉴스 학원 액션·왕실 로맨스·판타지 좀비물…내년 OTT 뭐 볼까 1 16:31 1,535
317783 기사/뉴스 [단독] 싸이, 과태료 체납해 유엔빌리지 빌라 압류됐다 해제 117 16:26 38,865
317782 기사/뉴스 [단독] 하지원x주지훈x오정세x차주영x나나, ‘미쓰백’ 이지원 감독 신작 ‘클라이맥스’ 황금 라인업 완성 38 16:23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