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기각…연세대 "즉시 항고"
1,984 3
2024.11.20 15:24
1,984 3

"추가 자료를 봐도 수험생 피보전권리‧보전의 필요성 소명돼"
연세대, 법원 판단 또다시 불복…"즉시 항고할 계획"


법원이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수험생 측의 가처분 신청을 최근 받아들인 가운데, 연세대가 이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은 수용하지 않았다. 연세대는 즉시 항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는 연세대가 낸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채무자(연세대)의 기존 주장 및 소명 자료에다가 채무자가 이 사건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로 제출한 주장 및 소명 자료까지 함께 살펴봐도, 채권자(수험생)들의 가처분 신청 중 채무자가 다투는 부분은 여전히 그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된다"고 판단했다.
 
연세대는 법원 판단에 불복해 즉시 항고할 예정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CBS노컷뉴스 통화에서 "즉시항고 할 계획"이라며 "검토 중인 대안이나 후속 조치 등은 입학처 입장을 정확히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095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100시간 지속력 ‘퍼펙트 립스 쇼킹 립’ NEW 컬러 2종 최초 공개! 체험 이벤트 671 02.13 51,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02,8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56,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48,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74,7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3,4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09,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6 20.05.17 5,721,7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39,5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28,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749 기사/뉴스 골드메달리스트 측 “김새론에 깊은 애도를…명복을 빕니다” [공식] 4 22:54 2,097
334748 기사/뉴스 "윤동주 시인이 중국 사람이라니…" 서거 80주기에 '분노' 8 22:40 946
334747 기사/뉴스 스칸디나비아항공, 내년부터 인천-코펜하겐 하늘길 잇는다…직항 노선 첫 취항 (2024 기사라 내년-2025) 17 22:30 1,386
334746 기사/뉴스 “2030 특히 위험” 일본뿐 아니라 한국서도 난리 난 ‘이 성병’ 뭐길래 18 22:28 3,704
334745 기사/뉴스 지드래곤, '파워' 작업 뒷이야기 공개 "오락실 게임에서 영감" 1 22:27 814
334744 기사/뉴스 '핸썸가이즈' 윤경호 "노안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현봉식이…" 1 22:25 2,406
334743 기사/뉴스 부영, 카이스트에 200억 상당 기숙사 기부 18 22:23 3,085
334742 기사/뉴스 '복면가왕' '생활 계획표'는 펜타곤 우석 "키 191cm…배바지 NO" 5 22:05 988
334741 기사/뉴스 여수시, 18~45세 청년 도서구입비 선착순 지원…1인당 최대 10만 원 44 22:02 1,787
334740 기사/뉴스 ‘성관계 촬영’ 아이돌은 법정구속인데…황의조는 왜 집유? 7 21:59 2,502
334739 기사/뉴스 데프콘 "지드래곤, '나는 솔로' 나오면 '영철'" (굿데이) 18 21:57 2,510
334738 기사/뉴스 “너무 떨려” 정형돈, 지드래곤 11년만 재회에 풀메이크업…패션 지적은 여전 (굿데이) 1 21:56 1,737
334737 기사/뉴스 지금 미국 정보 집단들이 난리 나버린 이유 172 21:50 33,050
334736 기사/뉴스 "밤 9시에 외출하는 엄마" 어디 가나 봤더니…고물가에 반값 세일 노리는 쇼핑법[주머니톡] 12 21:50 3,943
334735 기사/뉴스 ‘6성급’이라며 호객했던 K호텔…국제평가 받아보니 충격적이네 124 21:46 26,797
334734 기사/뉴스 김종국 “코로나 3일차에 운동, 이번 독감 4일 운동 쉬어” (미우새) 4 21:40 2,379
334733 기사/뉴스 하지원, 별난 식성 경악 “올리브오일에 밥 말아 먹어”(냉부해) 44 21:39 4,766
334732 기사/뉴스 “미국서 공부하고 오면 10억 보너스”…중국계 유학생만 27만명 달해 4 21:38 1,853
334731 기사/뉴스 ‘블랙핑크’로 맞이하는 투수 박영현의 2025년 “올해는 초반부터 확실하게” 2 21:36 1,066
334730 기사/뉴스 “저가 커피 한 곳만 생겨도 풍비박산”…출혈경쟁에 인건비도 못 건지는 카페들 220 21:34 26,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