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케냐 마라톤 선수가 왜 양식장에서?…불법 취업 알선 일당
3,731 2
2024.11.20 14:53
3,731 2

케냐 국적 운동 선수들을 국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것처럼 속여 입국하게 한 뒤 국내의 양식장 등에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기도 시청 체육회 소속 마라톤 선수 A씨를 구속 송치하고, 다른 지자체 체육회 소속 코치 B씨와 A씨의 배우자 C씨는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일명 ‘KK(Korea Kenya)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케냐 일꾼 300명을 모집하며 ‘한국 양식장에서 일하면 일이 편하고 임금이 많다’는 내용으로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케냐에서 귀화한 현 군청 체육회 소속 선수 D씨의 이름을 무단 도용해 4개 지자체 체육회의 허위 인장도 제작했다.

이후 가짜 인장을 이용해 국내 유명 마라톤대회 초청장을 위조했고, 주 케냐 대한민국 대사관에 26명에 대한 운동경기 참가비자(C-4-5)를 요청해 케냐 마라톤 선수 7명을 국내로 입국시켰다.


이들은 입국한 선수 7명을 취업 알선 브로커 E씨 등에게 소개해 경남 통영과 거제 등의 양식장에 취업시킨 뒤 그 대가로 3400만원을 본인들의 계좌로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국내에 들어온 케냐 마라톤 선수 7명 중 6명은 이미 케냐로 출국했고, 나머지 1명은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해경이 추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케냐 육상협회에 등록된 마라톤 선수들로, 이 중 1명은 국내 마라톤 대회에 입상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선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00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7 04.03 23,9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8,9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9,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8,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12,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6,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5,3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4,7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6,7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0,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776 기사/뉴스 유정복 “이제 이재명 심판의 시간”…대선 출마 시사 75 11:28 1,453
343775 기사/뉴스 일본「성범죄자 지도」,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공개 중지의 행정 지도... 성가해자로 보도된 사람의 정보 기재 11:28 195
343774 기사/뉴스 '이재명 포비아'는 왜 생겼을까…李가 넘어야 할 5개의 허들 [박동원의 시시비비] 19 11:24 796
343773 기사/뉴스 기각이냐 각하냐 헌법 전문가들이 말한다 24 11:24 1,523
343772 기사/뉴스 尹, 퇴거 언제…파면 이틀째 '퇴거 계획' 언급 없어 60 11:23 1,271
343771 기사/뉴스 유정복, 尹 대통령 파면…“승복하고 대한민국 다시 세워야” 23 11:19 791
343770 기사/뉴스 혜리, '선업튀' 전 변우석과 연기 스터디.."두려움 많이 사라져"[주고받고] 4 11:07 1,042
343769 기사/뉴스 국힘 잠룡들 “보수 재건” 당내 경선서 혈투 전망 98 10:51 3,353
343768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중남미 음악축제 'AXE 세레모니아' 출격 3 10:40 486
343767 기사/뉴스 IOC, LA올림픽 남자 축구 16→12팀 축소 논의 6 10:21 1,179
343766 기사/뉴스 한국 충격패! 인도네시아에 0-1로 졌다, 꿀조인데→U-17 아시안컵 탈락 위기... 92분 PK 결승골 허용 8 10:19 1,194
343765 기사/뉴스 "혈액형 다를까봐 조마조마" 김재중, 누나들의 진심에 울컥 8 10:17 3,579
343764 기사/뉴스 [KBO] '3연승 좋다 했더니' 홈팬들 앞 15실점 참사…에이스 난타→런다운 실패→실책 난무. 명장도 할말 잃은 최악의 패배 24 10:16 2,923
343763 기사/뉴스 조두순, 학생 하교시간에 또 집 무단이탈…“형사입건 검토” 26 10:15 2,571
343762 기사/뉴스 정진석 실장 등 윤 전 대통령 예방...관저 퇴거 늦어질 가능성 338 10:13 13,103
343761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오해 푼 엄지원-안재욱, 훈훈한 식사 자리 포착 3 10:04 1,026
343760 기사/뉴스 신동엽, 3MC 공연 도중 동공지진 "이찬원이 빤히 쳐다봐...힘들었다" (불후) 2 10:02 1,221
343759 기사/뉴스 우는 두 살배기 딸에 "왜 태어났냐" 막말하며 때린 20대 아빠 20 09:53 2,511
343758 기사/뉴스 "애순, 꼭 하고 싶은 욕심"…아이유, '폭싹'의 도전 5 09:52 1,236
343757 기사/뉴스 백지영, '결혼 13년차' 변한 ♥정석원에 삐쳤다..."이에 낀 고춧가루 빼주더니" 7 09:44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