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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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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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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ROE

 

https://tv.naver.com/v/64360759

 

불법합성물 성범죄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이 성범죄 가해자 역시 변호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중략)

고등학교 2학년 A양은 지난 2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B군이었습니다.

A양의 얼굴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해 이른바 '지인 능욕방'을 운영하며 텔레그램 등에서 퍼뜨린 겁니다.

(중략)

A양의 부모는 지난 9월 변호사를 선임해 B군과 부모를 상대로 민사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B군의 재판에 참여했던 변호인들 중 2명이 A양의 민사 소송을 맡게 된 변호인과 겹치는 걸 알게 됐습니다.

2명 모두 해당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였습니다.

법무법인에서 가해자의 처분서를 피해자 측에 잘못 보내서 알려지게 된 겁니다.

(후략)

 

[영상취재 이주현 / 영상편집 김동훈 / 영상디자인 오은솔]

함민정 기자 (ham.minjung@jtbc.co.kr)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821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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