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불법영업' 유비빔 흔적 지웠다..'세상에 이런일이' 유튜브 클립 모두 삭제
2,404 6
2024.11.05 14:01
2,404 6


  5일 헤럴드POP 취재에 따르면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에서 유비빔 출연 클립 영상들이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앞서 지난 1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비빔대왕 유비빔이 과거 불법 영업으로 구속된 사실을 자백했다.

유비빔이 작성한 사과문에 따르면, 유비빔은 2003년부터 허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후에도 아내 명의의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식당을 편법 영업했다.

실제 2015년 기사에 따르면, 유비빔은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조리기구 등을 갖춰 불법영업을 한 혐의(식품영업법 위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유비빔은 지난달 24일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해 '흑백요리사' 이후 장사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비빔은 비빔밥에 빠지게 된 계기, 개명을 한 이유 등을 설명했으나, 사건이 터지자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들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유비빔 분량의 클립 삭제 논의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이후 출연 클립이 순차적으로 삭제되었으며, 4일 기준 마지막 남은 영상이었던 "대왕님 철학에 비벼졌습니다. 화제의 인물 유비빔의 외길 비빔 인생 스토리"까지 비공개 처리 되면서 유비빔의 흔적이 모두 지워졌다. 다만 다시보기 서비스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2958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03 01:32 10,4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6,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8,9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52,7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04,3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9,3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0,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61,3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7,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14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은 어떻게 2024년을 '럭키비키' 하게 만들었나 [Oh!쎈 레터] 16:46 56
315613 기사/뉴스 '건보 먹튀' 외국인만?…"복수국적자에 재정 줄줄" 공단 직원 호소 3 16:45 185
315612 기사/뉴스 엄마·이모가 입으려고…100만원대 '아동 패딩' 씁쓸한 인기 44 16:37 2,630
315611 기사/뉴스 쯔쯔가무시증 환자 2주 만에 5배 넘게 늘어…"'검은 딱지' 특징" 9 16:26 2,191
315610 기사/뉴스 300명 사살 우크라 드론 저격수…게임 중독 20대였다 10 16:22 1,465
315609 기사/뉴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대전 유치 가능할까 9 16:21 847
315608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X되게 으뜸기업 철회(?)'...엇나간 팬심?, 사실 아닌 것이 대부분 153 16:21 4,287
315607 기사/뉴스 청년층 76% "월급 300만 원 이상 희망"...복지제도는 '돈'보다 '쉴 권리' 선호 12 16:18 768
315606 기사/뉴스 [단독] KBO 총재가 말했던 차기 돔구장 A시...혹시 '화성시?' 27 16:17 1,405
315605 기사/뉴스 [단독샷캠4K] 에스파 'Whiplash' 단독샷 별도녹화│aespa ONE TAKE STAGE 3 16:16 323
315604 기사/뉴스 '엔터사 최초 대기업' 하이브, 이렇게 무너지나...순이익 98.6% 감소 35 16:00 2,215
315603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공식] 8 15:53 2,468
315602 기사/뉴스 NCT DREAM, 덴마크 떴다..컴백 앞두고 유럽 투어 성황 2 15:51 631
315601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그린벨트 해제 등 대규모 주택공급 본격 추진" 777 15:48 23,672
315600 기사/뉴스 [창간20년] "슈슈슈 슈퍼노바"…에스파 '슈퍼노바', 이견 없는 '올해의 노래' 39 15:36 1,671
315599 기사/뉴스 서초 원지·우면동에 2만가구... 수도권 그린벨트 4곳 풀어 5만호 짓는다 17 15:33 1,786
315598 기사/뉴스 SM 3분기 영업익 133억 원…지난해 동기 대비 73.6% 감소 12 15:30 1,570
315597 기사/뉴스 '유아인과 마약' 유튜버 양씨, 1년 7개월 만에 잡혔다...구속 엔딩 27 15:26 4,748
315596 기사/뉴스 [단독] 채수빈, 비즈니스 남편 유연석 예능 ‘틈만 나면,’ 출격…19일 방송 13 15:25 1,612
315595 기사/뉴스 “한강 작가 작품 필사하세요” 광주시 518명 모집 15 15:2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