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창간20년] '선업튀'x'눈물의여왕', 2024년 휩쓴 '올해의 드라마'
7,831 75
2024.10.30 13:28
7,831 75

조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2024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

 

◇올해의 드라마 '선업튀'x'눈물의 여왕'…예상대로 공동 1위

올해 최고의 드라마를 묻는 질문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선택은 거침이 없었다.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전국을 강타하고, 글로벌을 휘어잡은 두 편의 작품은 '예상대로' 1위에 올랐다.

2024년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변우석이라는 대형 스타의 탄생을 알린 tvN '선재 업고 튀어', 그리고 김수현x김지원 주연의 tvN '눈물의 여왕'이다. 두 드라마는 설문에 참여한 총 200명 중 각각 60표를 획득했다

 

WWSXUc

 

톱스타 하나 없는 '선재 업고 튀어'는 솔직히 기대작은 아니었다. 기대 없이 시작된 드라마는 글로벌 '선친자(선업튀에 미친 자들)'를 양산하며 소위 잭팟을 터뜨렸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그쳤으나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SNS와 유튜브에는 '선업튀' 관련 릴스, 숏츠 등이 쏟아졌고, 종영 이후에도 '선재 앓이' 열풍이 이어졌다.

CJ ENM의 분석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모든 플랫폼에서 2030 시청 비중 50% 이상을 기록했다. MZ세대를 제대로 사로잡은 것.

CJ ENM 박상혁 채널사업부장은 "'선업튀'는 올해 방송 드라마 중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라며 "시청률보다 화제성이 바탕인 콘텐츠가 더 큰 화제성을 부른다고 생각한다. 또 그것이 시청률 성과로 이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달라진 시각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예상 외의 성공이었다면, '눈물의 여왕'은 예견된 성공이었다. 매력 넘치는 두 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조합부터 대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기 때문.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기대를 더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방송 4회만에 13%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은 12회에 20%를 돌파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4.9%에 달한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다

 

kBrLNM

 

◇장나라의 힘 '굿파트너'…이혼변호사의 현실감 100% 스토리

장나라가 또 한번 장나라했다.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을 꼽으라면 단연 SBS '굿파트너'다. 최고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SBS 드라마를 또한번 살려냈다. 연예계 관계자 19명 역시 '굿파트너'를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았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13년차 이혼 전문변호사 최유나가 직접 쓴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 등의 연기가 흥행의 일등공신이다.

특히 이혼 소재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요즘, 도파민 터지는 자극성만을 쫓기 보다는 '제대로 잘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은경과 한유리로 대변되는, 기성세대와 사회초년생의 가치과 갈등 역시 잘 녹여냈다. 결과를 중시하는 차은경과 과정을 소중히하는 한유리의 '워맨스'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 지성 복귀작 '커넥션'x박경수 작가의 '돌풍'

배우 지성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커넥션'과 김희애, 설경구 주연의 넷플릭스 '돌풍'이 각 8표를 얻어 동반 4위에 올랐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최고시청률은 14.2%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 등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졌다. 특히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 배우들의 '연기차력쇼'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커넥션'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마약 소재를 전면으로 내세워 흥미를 유발했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가족과 친구, 사랑과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대중성을 확보했다.

 

[창간20년] '선업튀'x'눈물의여왕', 2024년 휩쓴 '올해의 드라마'

 

댓글 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시그널 즉각 차단! ‘한율 쑥판텐 버블세럼’ 체험 이벤트 221 00:05 8,5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83,3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10,2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70,8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28,5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3,4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9,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6,9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19,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5992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1 13:42 9
3165991 이슈 북항 상어한테 돌던지는 인간도 등장했네요... 7 13:41 277
3165990 이슈 [2026 아시안게임] 야구 B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2 13:40 229
3165989 이슈 ??:여자 셋이 모이면 반드시 영케이, 하현상, 조승연 중 하나를 좋아하게 된다 6 13:39 522
3165988 이슈 [아겜] 야구 대한민국 18 : 1 태국 (5회 콜드게임 승리) 12 13:37 934
3165987 기사/뉴스 서울숲에 49층 아파트·호텔 들어선다 2 13:37 498
3165986 이슈 치이카와 영어더빙판 10월 1일부터 방송 13:36 104
3165985 기사/뉴스 "아들 군대 보낸 게 후회된다"…DMZ 폭발·대위 사망에 부모들 불안 2 13:36 331
3165984 이슈 김수용 주식 단타 내역 ㄷㄷ 30 13:35 1,970
3165983 기사/뉴스 설레는 귀성 대신 해외로!...인천공항 여행객 '북적' 2 13:35 188
3165982 이슈 [아시안게임] 그란투리스모7(레이싱게임) 김영찬 동메달🥉🥉🥉🥉🥉 14 13:34 379
3165981 기사/뉴스 대출 막히자 작은 집으로 몰렸다…서울 소형 아파트값 '역대 최고' 1 13:33 249
3165980 유머 딸이 너무 똑똑해 9 13:31 1,518
3165979 이슈 ai로 만든 예수천국 불신지옥 4 13:31 639
3165978 이슈 메이플 하는 아들을 위해 번호를 적어시오던 아버지 53 13:26 2,745
3165977 이슈 한우물만 파서 성공한 게임 개발자 8 13:24 1,577
3165976 기사/뉴스 [속보]결혼 늘자 아이도 늘었다…7월 출생아, 7년 만에 최대 폭 증가 14 13:23 1,081
3165975 이슈 [아겜] 박준순 만루홈런 55 13:23 1,610
3165974 이슈 일본에 대해 얕게 아는 사람일수록 일본에 호의적이고 일본을 깊게 알수록 일본에 치를 떨고 현실 찐따일수록 일본문화에 빠지는 현상 누가 논문 써줬으면 24 13:22 1,369
3165973 유머 깎아만든 돼지스팸 9 13:2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