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창간20년] '선업튀'x'눈물의여왕', 2024년 휩쓴 '올해의 드라마'
7,764 75
2024.10.30 13:28
7,764 75

조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2024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

 

◇올해의 드라마 '선업튀'x'눈물의 여왕'…예상대로 공동 1위

올해 최고의 드라마를 묻는 질문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선택은 거침이 없었다.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전국을 강타하고, 글로벌을 휘어잡은 두 편의 작품은 '예상대로' 1위에 올랐다.

2024년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변우석이라는 대형 스타의 탄생을 알린 tvN '선재 업고 튀어', 그리고 김수현x김지원 주연의 tvN '눈물의 여왕'이다. 두 드라마는 설문에 참여한 총 200명 중 각각 60표를 획득했다

 

WWSXUc

 

톱스타 하나 없는 '선재 업고 튀어'는 솔직히 기대작은 아니었다. 기대 없이 시작된 드라마는 글로벌 '선친자(선업튀에 미친 자들)'를 양산하며 소위 잭팟을 터뜨렸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그쳤으나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SNS와 유튜브에는 '선업튀' 관련 릴스, 숏츠 등이 쏟아졌고, 종영 이후에도 '선재 앓이' 열풍이 이어졌다.

CJ ENM의 분석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모든 플랫폼에서 2030 시청 비중 50% 이상을 기록했다. MZ세대를 제대로 사로잡은 것.

CJ ENM 박상혁 채널사업부장은 "'선업튀'는 올해 방송 드라마 중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라며 "시청률보다 화제성이 바탕인 콘텐츠가 더 큰 화제성을 부른다고 생각한다. 또 그것이 시청률 성과로 이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달라진 시각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예상 외의 성공이었다면, '눈물의 여왕'은 예견된 성공이었다. 매력 넘치는 두 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조합부터 대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기 때문.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기대를 더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방송 4회만에 13%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은 12회에 20%를 돌파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4.9%에 달한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다

 

kBrLNM

 

◇장나라의 힘 '굿파트너'…이혼변호사의 현실감 100% 스토리

장나라가 또 한번 장나라했다.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을 꼽으라면 단연 SBS '굿파트너'다. 최고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SBS 드라마를 또한번 살려냈다. 연예계 관계자 19명 역시 '굿파트너'를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았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13년차 이혼 전문변호사 최유나가 직접 쓴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 등의 연기가 흥행의 일등공신이다.

특히 이혼 소재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요즘, 도파민 터지는 자극성만을 쫓기 보다는 '제대로 잘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은경과 한유리로 대변되는, 기성세대와 사회초년생의 가치과 갈등 역시 잘 녹여냈다. 결과를 중시하는 차은경과 과정을 소중히하는 한유리의 '워맨스'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 지성 복귀작 '커넥션'x박경수 작가의 '돌풍'

배우 지성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커넥션'과 김희애, 설경구 주연의 넷플릭스 '돌풍'이 각 8표를 얻어 동반 4위에 올랐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최고시청률은 14.2%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 등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졌다. 특히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 배우들의 '연기차력쇼'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커넥션'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마약 소재를 전면으로 내세워 흥미를 유발했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가족과 친구, 사랑과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대중성을 확보했다.

 

[창간20년] '선업튀'x'눈물의여왕', 2024년 휩쓴 '올해의 드라마'

 

목록 스크랩 (1)
댓글 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271 00:06 8,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2,6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0,5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7,0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6,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852 유머 갈기 숱을 주체하지 못하는 말 1 06:45 146
3029851 이슈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천만 영화 5편 7 06:42 572
3029850 이슈 주키퍼와 레서판다 레몬이🍋 사진 5 06:33 764
3029849 이슈 어제 솔로앨범 마지막 팬사인회 했던 양요섭 06:30 294
3029848 정치 리얼미터 지지율조사 이재명 62.2, 민주 53 국힘 28 3 06:29 326
3029847 유머 댕댕이가 피자떼어먹다가 4 06:19 647
302984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8편 2 04:44 364
3029845 이슈 좀 많이 심각한 4월 위기설 49 04:19 9,680
3029844 이슈 6주에 13kg 뺀 황재균 다이어트 20 04:09 6,012
3029843 유머 옆자리 아기다이브가 "우와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노래다” 라고 함 9 04:06 2,556
3029842 이슈 최근 애니화 결정된 <악역 영애 안의 사람> .jpgif 22 03:41 2,120
3029841 유머 🐱환자분 곧 마취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숫자 한 번 세어보실까요? 3 03:29 1,489
3029840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6...jpg 5 03:15 987
3029839 이슈 [코카콜라x방탄소년단 뷔] 학교에서도 코-크 타임 | NEW 광고 10 02:53 1,348
3029838 이슈 동성결혼정보회사 등장 25 02:46 6,653
3029837 이슈 임성한드 닥터신 여주 무조건 춤출거라고 생각하긴했는데 보육원 행사일줄은 몰랐네.twt 22 02:45 3,996
302983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착각의 늪" 1 02:37 518
3029835 유머 이것을 영국에서는 방향지시등이라고 부릅니다.jpg 17 02:36 5,548
3029834 이슈 해일메리 미리 보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음 (스포주의) 9 02:30 1,878
3029833 이슈 전과팅에서 로버추는 고려대 경영 학생.ytb 2 02:2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