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글 내용도, 글씨체도 명필이라는 엔믹스 해원의 편지.txt
6,584 26
2024.10.29 13:24
6,584 26

(해원이 별별별 활동 당시 앨범과 함께 선배들에게 돌렸던 편지)

 

선배님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자신감과 스스로를 믿는 마음에서 나오는 당당함을 저는 무척 사랑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 또한 본받고 싶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하게 만드는 선배님의 미소와 그를 통해 보이는 단단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늘 저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세정 선배님께 
해원.

 

https://img.theqoo.net/EQkocQ

 

 

저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 것만큼 어렵고, 또 뜻깊은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배님은 아티스트로서의 모습과 예능에서의 모습으로 두 배의, 아니 훨씬 더 많은 선물들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에게는 선배님의 노래가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하고, 추억이 되기도 하고 때론 위로가 되었습니다. 
매사에 모든 것들을 진심으로 대하셨기에 가능했던 부분이겠죠. 저도 언젠가 제 진심을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부승관 선배님께

해원.

 

https://img.theqoo.net/gTuzSR

 

 

(해원이 2년전 해원에게 쓴 편지)

 

안녕 19살의 해원아.
나는 지금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해원이야.
2021년 9월 1일의 너는 지하 아티스트 연습실을 쓰게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고 있구나.
글에서 느껴지는 신남이 지금의 나를 웃게 만든다.

그런데 마냥 설레고 신나는 줄로만 보였던 네가,
마지막쯤에 @와 @의 퀄리파잉 영상을 보고 나서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을 보고 사실 조금 놀랬어.
예쁘고 잘하는 친구들과 한 팀이 된 것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그들처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너의 속마음 말이야.

맞아 데뷔 전에 나는 자존감이 무척 낮은 상태였었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
jypn 영상이 공개된 순간부터 너의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될 거야. 몰랐던 단점이 보이기도 할 거고, 매사에 아쉬움이 남을 거야.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면서 너의 부족함과 서툼이 느껴질 거야.

하지만 해원아. 자존감을 올리기 위한 방법은 내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시작이래.
그다음부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발전시켜 나가는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대.
사실 나는 아직 그걸 연습 중이야. 데뷔한지 2년이 지났는데도 이 과정은 무척 힘들고 어려워.
나도 아직 시작 단계야ㅋㅋ
그러니 너무 속앓이 하지 말고 네 앞에 놓인 것들에 집중하렴. 어차피 네가 지금 갖고있는 그 고민은
평생의 숙제거든.

그래도 되도록이면 연습생 때 좀 단단해져서 와라
나 좀 덜 힘들게ㅋㅋ

해원아, 꼭 마음도 실력도 단단한 가수가 될 수 있길 바라. 여기에서 응원할게. 사랑해.

-해원이가 참 애틋한 해원이가.

 

https://img.theqoo.net/gAmWel
 

https://img.theqoo.net/iRVVkX
https://img.theqoo.net/ohxUPQ
https://img.theqoo.net/WojlZj

 

 

일부출처 다음카페

댓글 2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FLO 응원하기 X 더쿠] 네이버 페이 1만 포인트🎁 응원 댓글 이벤트🔥 47 10.12 32,582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0/15(목) 오전 3시 ~ 오전 3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20:01 68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93,8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506,5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863,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216,7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7,0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4,7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8,5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5 20.05.17 8,894,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72,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64,7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110 이슈 [WC 1차전 두산 vs LG] 추가 실점을 막는 박찬호의 환상적인 수비 ㄷㄷㄷ 3 21:09 421
3184109 기사/뉴스 피해자 못지키고, 전과자 못막고…한계 드러낸 스마트워치·전자발찌 11 21:08 231
3184108 기사/뉴스 “돈이 없어…탄광서 일했읍니다” 2195만원 기부한 80대 할머니 11 21:04 492
3184107 이슈 당신이 몰랐던 역사적 순간들 21:03 212
3184106 유머 박홍언니가 차에서 먹는 미국부리또 느낌있음 3 21:02 1,096
3184105 정보 새우 손질 및 튀김 만들기ㅣ후토마키용 2 21:01 568
3184104 이슈 A2O LITE 'NEON' 멜론 탑백 2위 (🔺1 ) 55 21:00 1,361
3184103 유머 동네의 유능한 방범 카메냥 4 20:58 566
3184102 이슈 부산 공무원인데 부캉이로 민원 넣는것들 개 짜증난다 41 20:56 3,828
3184101 이슈 이 영상 신혜선 애교랑 그 팬들 사랑스러움 20:55 483
3184100 유머 학창시절 친구들과 복도를 휩쓸었던 김지유 2 20:53 1,484
3184099 이슈 <보그> 10월 29일, 변우석의 음성으로 되살아나는 비제로원의 역사와 미학 4 20:50 338
3184098 정보 [리트와메트 스퀴시 SET 상품 변경 안내] 3 20:50 726
3184097 기사/뉴스 “벌금 낼게” 허리띠 휘두른 오가닉포에버 박평순 …이튿날 보복협박 혐의 체포(1부) 14 20:40 1,892
3184096 이슈 19세기에 여성들의 권리를 높이는데 매우 큰 영향과 파급력을 가져왔다는 발명품 117 20:40 14,633
3184095 유머 나 우울해서 국수 삶았어 21 20:39 4,042
3184094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20:37 702
3184093 이슈 한국 스타벅스 광고했다가 게시글 내린 토모토모 232 20:37 23,237
3184092 이슈 [WC 1차전 두산 vs LG] 양석환의 큰 타구 역전을 막는 박해민의 환상적인 수비 ㄷㄷㄷ 10 20:35 1,162
3184091 이슈 미야오 안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20:35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