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23일 상해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전 9시쯤 피해자인 B씨 집에 찾아가 주먹으로 여러 차례 그를 폭행한 뒤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휴대전화는 이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발견됐다.
달아난 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 25분쯤 경북 문경 야산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서로 동호회에서 알게 됐다가 스토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현재 법원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전 9시쯤 피해자인 B씨 집에 찾아가 주먹으로 여러 차례 그를 폭행한 뒤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휴대전화는 이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발견됐다.
달아난 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 25분쯤 경북 문경 야산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서로 동호회에서 알게 됐다가 스토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현재 법원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936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