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리사는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재개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에 셰어(Cher), 타일라(Tyla)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리사는 '락스타(ROCKSTAR)'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연출까지 선보이며 쇼에 어울리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런웨이에 다시 등장한 리사는 최근 발매한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무대도 선사, 매력적인 보컬로 시너지를 더하며 쇼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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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무대 오프닝
https://x.com/PopCulture2000s/status/1846327471920038230?t=q_y_HPGOHf_fYYC8WGChUw&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