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일본·중국은 다 받는데…후보도 없는 한국
87,448 265
2024.10.07 01:00
87,448 265
FtVWWo

노벨상 시상식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일본· 심지어 중국도 받는데 한국은 도대체 왜?”



10월 노벨상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등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된다.


올해 유력 후보자들로 ‘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비만치료제 개발자 조엘 하베너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올해도 우리나라는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로 꼽히는 인물이 올해 한국인은 단 한명도 거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은 25명, 중국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일본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은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다.


한국연구재단이 발간한 ‘노벨과학상 종합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이 노벨과학상을 다수 배출한 배경에는 ▷미래를 내다본 연구과제 선정 등 정부의 전폭적인 연구비 지원 ▷어린시절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 고취 ▷신진연구자 때부터 안정된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환경 제공 ▷유학이나 해외 연구활동 경험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에서는 왜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오기 힘든 걸까. 물론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는 1970년대 이후 부터 본격화돼 업적을 쌓을 기간이 적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일본과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 무엇보다 단기 성과에만 집착하는 우리나라의 후진적 연구환경이 발목을 잡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노벨과학상 수상자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노벨과학상 수상자 77명은 평균 37.7세에 핵심 연구를 시작해 55.3세에 완성하고 69.1세에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연구 시작에서 수상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32년이다. 하지만 장기 연구가 쉽지 않은 국내 연구 풍토는 노벨과학상 수상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장기 연구 환경을 마련하고 과학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연구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해마다 반복된다. 대다수의 국내 연구자들은 장기간 대형 연구과제보다는 3년 이내의 단기 소형 과제 수주에만 내몰려 있다. 장기적이고 창의적 연구는 사실상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006194052201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잡는 장벽 ‘한율 쑥판텐 크림’ 체험 이벤트 381 09.18 17,24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22,8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62,4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35,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68,6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8,2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2,8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11,5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2066 기사/뉴스 노주현, '11억' 실버타운을 세컨하우스로…초호화 노년에 사미자도 감탄 07:16 58
3162065 기사/뉴스 승승장구 ‘신병4’, 아직 떡밥 남았다…해병대 합동훈련→남태우 복귀 이유 주목 1 07:10 140
3162064 유머 맥주에서 과일향 난다는걸 안 믿는 일본성우.jpg 07:08 420
3162063 유머 쑥떡 사려고 떡집 들어가자마자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웃음 지으시며, 피자설기..? 딱 두 개 남았는뎋헿헿… 하셔서 13 06:20 3,530
3162062 이슈 2달뒤에 열린다는 6시리즈 합동 러브라이브 페스 2 06:17 313
3162061 유머 아니 진짜 졸귀탱이다 선풍기 틀어줬더니 그거 보면서 같이 고개 돌리고 있대 6 06:15 1,665
3162060 유머 자본주의자 고양이를 키워버린 집사 1 06:14 1,236
3162059 이슈 정호연 근황 1 06:14 2,443
3162058 이슈 닛몰캐쉬 일오팔 노래 자조섞인 일본인 댓글 ㅋㅋ.jpg 12 06:07 2,248
3162057 유머 집 전체를 거대한 캣타워처럼 꾸민 사람 1 06:03 1,188
3162056 이슈 [타짜: 벨제붑의 노래] 'LOYALTY' MV (문지훈, 변요한, 미요시 아야카, 노재원) 05:56 192
3162055 이슈 인터뷰 중에 튀어나온 진짜 목소리 5 05:01 2,834
3162054 기사/뉴스 올해 산모 사망률이 50%라는 아프가니스탄 31 04:50 5,237
316205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8편 4 04:44 329
3162052 이슈 폭력적인 아이 손 하나 안 대고 훈육하기 7 04:44 4,478
3162051 기사/뉴스 최다니엘, 이번엔 가위 들었다… ‘자기애 만렙’ 헤어 디자이너 변신 1 04:33 1,207
3162050 이슈 최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엄마 생각 난다고 엄마라 못부르게 해서 임시로 임마라 부르는 중 4 04:32 3,106
3162049 기사/뉴스 지창욱, 바쁜 스케줄에 ‘인간관계’ 뚝..“아무도 연락 NO, 외톨이 됐다” (‘비서진’) 3 04:09 2,134
3162048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 "태풍" 4 04:02 228
3162047 기사/뉴스 Z세대는 폰을, 정부는 보안을 찾았다… 블랙베리의 귀환 8 03:33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