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모집·운영 담당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에 있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는 '반려견 순찰대'를 전국 14개 도시에서 신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유기견 없는 도시는 서울·부산에서의 반려견 순찰대 성공 운영을 모델로 삼아 울산, 수원, 청주, 용인, 대전, 춘천, 영광, 광주, 전주, 대구, 인천, 시흥, 고양, 하남 등 전국 14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유기견 없는 도시가 운영하는 반려견순찰대 공식 홈페이지(www.petrol.or.kr/)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