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음
젊음으로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에 서로의 꿈을 응원하면서 사랑하다가 결국 헤어진 연인들이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서 돌아보는 이야기
꼭 사랑 뿐 아니라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다 느낄 수 있고 여운도 정말 긴 영화
ㅊㅊ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