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깜짝 놀라면서도 "근데 아직 젊어 보인다"고 말했다. 기안84는 "관리한다. 총각이잖아. 장가 안 갔는데 배 튀어나오고 아저씨 되면"이라고 밝혔다.
"장가 가고 싶나"라는 화사의 질문에 기안84는 "언젠가 갑자기 마음에 드는 그녀가 나타났어. 결혼하고 싶다고 할 때 사이즈가 나와야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화사는 "난 좀 그런 걸 잘 못한다. 플러팅 그런 걸 잘 못한다. 받는 것도 못하겠고 하는 것도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너 지금 한창때인데 왜. 시집은 갈 거야?"라고 물었다. 화사는 "모르겠다. 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 생기면 알아서"라고 답했다.
화사는 지난해 6월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화사는 소속사 피 네이션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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