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김재중이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데뷔한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마지막 멤버였다.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마지막 멤버 혼다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2018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토미가 재데뷔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더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재중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와 메이, 준휘, 소하, 승주에 이어 마지막 멤버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멤버들을 모두 공개했다.
멤버들은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091314283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