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공개를 앞둔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심플하고 웨어러블한 착장으로 있는 그대로의 김우빈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환기를 시켜주는 방법에 대해서는 “늘 나를 1순위로 두고 움직인다. 예전에는 삶에서 일이 1순위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일보다 내가 더 소중하다. 하루 이틀 밤을 새워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최소한 내가 잔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대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려고 한다”며 단단한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김우빈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콘텐트비즈니스본부)
https://v.daum.net/v/20240912174833012?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