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24122330002
연예계 관계자는 "서로 입장이 다른 두 사람이라 쉽게 교제할 수 있는 사이는 아니었을 겁니다. 완전히 프라이빗한 가게에서 식사 모임을 갖는 등 친분을 쌓기 시작했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관계를 만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그동안 인터뷰 등을 통해 연애관과 결혼관을 솔직하게 밝혀왔다. 떠도는 소문과는 거리가 먼 존재이기도 했다. 과거 오사와 타카오(56세), 마츠자카 모모이(35세), 한국 배우 노민우(38세) 등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모두 부인해왔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번 일에 대해 "단순한 교제나 열애설과 같은 얕은 차원이 아니라,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서로를 대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아야세 씨보다 나이가 11살 어리지만, 다정다감한 성격입니다. 아야세 씨가 집안일을 잘 못해도 '괜찮아, 내가 할게'라고 스스로 일어서는 타입이에요. 그런 부분도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외신 매체 우먼센스의 취재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제시는 얼마 전 설립한 개인 소속사 ZDN(즈동)을 통해 "사생활입니다.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만 전했다. 사실상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