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인·퇴직연금 역할 키우겠다는 정부‥"부자들 노후 보장에 혜택"
6,665 6
2024.09.04 20:11
6,665 6


https://tv.naver.com/v/60419282



정부가 의료 분야에 이어 연금에서도 내세운 건 개혁인데요.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과연 보통사람들이 더 좋아지는 거냐는 의문이 나옵니다.

노후보장 체계를 국민연금보다는 사적연금 비중을 키우는 쪽으로 강화하겠다는 게 정부 안인데, 사적연금에 돈을 많이 넣을 여유가 있고, 그래서 세금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 모두, 평범한 이들은 아닐 거란 우려 때문입니다.

[김연명/중앙대 교수 (21대 국회 연금특위 민간 자문 공동위원장)]
"(개인·퇴직연금 가입자) 대부분 다 어느 정도 소득이 있는 중산 계층에 다 편중이 되어 있어요. 조세 혜택을 많이 주면 줄수록 결국은 부자들한테 돌아가는 이득이 좀 커지는 거죠."

공적연금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안정적 노후 소득 보장은 물론,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남찬섭/동아대 교수 (21대 국회 연금특위 민간 자문위원)]
"공적 연금이 가입률이 제일 높고 가장 보편적이고…그런 제도가 보장성이 제대로 돼야 사실은 모든 국민이 노후에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거죠."

지난 21대 국회 연금개혁특위 시민대표단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리는 이른바 '더 내고 더 받는' 안을 선택했지만, 정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용하/순천향대 교수 (21대 국회 연금특위 민간 자문 공동위원장, 지난 4월)]
"우리 시민대표단 입장에서는 일단은 이 소득 보장도 중요하다…"

공은 이제 국회로 넘어갔지만, 향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다층연금제도로 실질 소득 강화와 구조개혁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며 환영한 반면, 야당에선 "정부가 국민적 협의를 무시하고 재정안정성만 중시했다"고 반발했습니다.


MBC뉴스 윤수한

영상편집: 김정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3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189 00:06 4,955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05.18 8,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8,1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2505 기사/뉴스 ‘대군부인’, “천세” 묵음 처리했지만…일본어 오디오·자막은 여전히 “천세” 22 10:48 402
422504 기사/뉴스 브라이언·사유리·한현민, 新예능 '한국탐구여행'으로 뭉친다 1 10:46 167
422503 기사/뉴스 정용진,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초강수…광주 4.2조 투자 지키기 나섰나 12 10:44 584
422502 기사/뉴스 잘못 나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15분 내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900원 면제 3 10:43 314
422501 기사/뉴스 진태현, 하차 딛고 복귀…박시은과 첫 부부 예능 ‘결혼장려 커플로 컴백’ 1 10:43 721
422500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서 7세 여아 차에 치여 숨져…“주차 차량 사이서 튀어나와” 30 10:39 2,234
422499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날짜 고친 ‘막내’ 검사, 미국 연수 중 소환 5 10:39 791
422498 기사/뉴스 [단독] 北축구팀에 ‘수천만원’ 꽃길…“경기 봐라” 공무원 동원령 11 10:37 662
422497 기사/뉴스 [단독]게임 제작진이 캐릭터 속옷 비추며 “군침 돈다”···“아동 대상 성애화 만연” 비판 48 10:37 1,726
422496 기사/뉴스 [속보] 청주 노래방서 흉기로 2명 사상 입힌 60대 구속 송치…27일 신상정보 공개 10:37 254
422495 기사/뉴스 제주 산방산 통제구역서 헬기 구조된 외국인 관광객 입건 13 10:36 1,889
422494 기사/뉴스 송일국, 폭풍 성장 삼둥이 근황 공개 "벌써 중2 다 180cm 넘어"(아침마당) [TV캡처] 4 10:34 1,067
422493 기사/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카이스트 인재들이 짐 싼다 [과학자가 사라진다]① 8 10:34 865
422492 기사/뉴스 등산 데이트 중 혼자 가버리는 '등산 결별' 잇따라 78 10:32 6,781
422491 기사/뉴스 신지와 결혼…문원 “남의 집 귀한 딸이라 더 잘해야” 3 10:31 982
422490 기사/뉴스 새 주소지 경찰에 안 알린 성범죄 신상정보등록 대상자 벌금형 2 10:27 313
422489 기사/뉴스 나홍진 “칸 상영은 리허설일 뿐, 아직도 전쟁 같은 수정 중… ‘호프’ 블록버스터 아냐” 8 10:23 1,014
422488 기사/뉴스 "우리 스타된다고"..자만한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역사왜곡 예고된 참사였다 [Oh!쎈 초점] 22 10:23 1,095
422487 기사/뉴스 ‘이자 어떡해’ 영끌족 비명… 주담대 금리 7% 재돌파 14 10:19 1,189
422486 기사/뉴스 '한반도 KTX' 추진에 충청권 술렁…오송역 논란 재점화하나 11 10:19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