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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스포츠플러스가 전미 최고의 인기 스포츠 NFL을 TV 독점 생중계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9일 오전 9시 15분 LA 램스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4 NFL 시즌을 함께 한다. 일주일 동안 총 5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 오전 9시에는 TV 독점 생중계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NFL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NFL 역사상 첫 한국인 선수인 구영회(애틀랜타 팰컨스)와 2019년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한국계 미국인 쿼터백 카일러 머리(애리조나 카디널스)의 경기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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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의 NFL TV 독점 생중계는 NFL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볼거리가 풍부한 NFL의 다채로운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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