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하늘, 벨)가 3개월 만 초고속 컴백한다. 

3일 키스오브라이프의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7월 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티키(Sticky)’로 같은 달 9일 방송된 ‘더 쇼’에서 음악 방송 첫 1위를 수상하는 등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바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스티키’는 국내는 물론 해외인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10위권에 오르고 전 세계 기준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87위에 랭크됐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주요 실시간 차트에 진입해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아울러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0월 컴백과 함께 같은 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토론토, 몬트리올, 보스턴, 실버스프링, 뉴욕,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엔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애너하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약 20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4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