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비난성 게시물 잇따라…경찰 내사 착수
5,347 13
2024.08.24 22:10
5,347 13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이번 사고 관련자들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7시 34분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 7명, 부상 12명 등 모두 19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이후 커뮤니티 등에는 화재 사고와 연루된 희생자와 생존자들이 평일에 호텔을 이용한 것에 대한 음해 및 추측성 게시물들이 다수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게시물들에 대한 첩보가 화재 수사본부로 다수 접수됐다"며 "조사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판단해 사이버수사대가 입건 전 조사를 거쳐 정식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xFXsuwU


틧에 공론화 된 거 봤는데 성희롱 악플 미쳤더라 

2차 가해라 차마 가져오진 못하겠음..

꼭 잡아서 처벌하길 결과 지켜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37 10.27 36,5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02,6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45,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58,2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9,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4,4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1,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38,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6,3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8,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63 기사/뉴스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출연 비하인드 "무대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 보여" 9 11:51 677
314662 기사/뉴스 '2024 마마 어워즈' 연출 "엔하이픈·투바투·제베원 멤버들, 밴드 특별무대 할 것"[공식] 25 11:50 897
314661 기사/뉴스 플레이브·이영지, ‘2024 마마어워즈’서 특별한 컬래버 무대 선사 42 11:49 720
314660 기사/뉴스 식사 뒤 누웠다가 숨진 거동불편 환자, 간병인 무죄 왜? 3 11:40 1,115
314659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 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795 11:40 21,790
314658 기사/뉴스 [S리포트] ④걸그룹 카리나에도 맥 못 추는 롯데칠성 맥주 크러시 51 11:37 1,457
314657 기사/뉴스 '투견부부' 남편 "전처·자녀 숨기고 재혼했다"…서장훈 충격 "몰랐다, 쉴드 불가"('물어보살') 17 11:35 2,626
314656 기사/뉴스 "무슨 드라마 보는 줄 알았다"…아나운서가 직접 PPL 하다 지적받은 '시사프로' 5 11:34 1,807
314655 기사/뉴스 박보검X김태리, '2024 마마 어워즈' 호스트 출격.."기쁘고 설레" 20 11:27 1,415
314654 기사/뉴스 [단독] "욕하면서 쫓아와"…만취 상태로 행인들 묻지마 폭행한 40대 검거 1 11:25 538
314653 기사/뉴스 파혼하고, 쓰레기 집 갇혔다…'미투' 공무원의 마지막 문자 20 11:23 2,427
314652 기사/뉴스 NCT 유타, 日 솔로 데뷔 쇼케이스 투어 성료..전 회차 매진 기염 10 11:22 625
314651 기사/뉴스 김종국·이준호·채수빈 '금융의 날' 정부 표창 16 11:17 1,049
314650 기사/뉴스 '열도의 소녀들' 광고…일본 여성 80여 명 원정 성매매 알선 업주 징역 2년 2 11:16 637
314649 기사/뉴스 김정은이 파병대가로 원하는건 핵잠수함 6 11:00 1,996
314648 기사/뉴스 송혜교, '절친' 이진·옥주현·조여정과 우정.."오랜 미녀 친구들" 35 10:47 4,321
314647 기사/뉴스 루이비통 가방 리폼하다 '날벼락'…2심도 "1500만원 배상" 31 10:43 3,526
314646 기사/뉴스 최강희 "설거지+가사도우미로 140만원 벌어, 자신감 얻었다"(아침마당) 18 10:39 3,278
314645 기사/뉴스 "회사명 공개 시급"…이혼한 대표님 '두 얼굴' 충격 11 10:39 4,665
314644 기사/뉴스 “존경하는 대통령님” 경찰청장 축사에 비난만…흔들리는 경찰, 무슨 일 2 10:34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