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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선균 잊었나?” BTS 슈가 과열 취재경쟁에 쏠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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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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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누리꾼들은 SNS와 커뮤니티에 이번 슈가의 음주 운전 사건과 관련한 과열 취재 경쟁, 지나친 민원제기와 비난 여론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슈가가 스쿠터를 타고 음주 운전을 한 것은 물론 잘못한 일이지만, 확인되지 않은 오보가 난무하면서 오히려 수사와 보도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다.


특히 지난해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과정에서 지역 일간지의 보도로 경찰 내사 단계에서부터 사건이 알려졌고, 국과수의 정밀 마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에도 총 세 차례의 소환조사로 경찰서 포토라인 앞에 섰고 무수히 많은 기사와 추측성 기사, 가짜뉴스 등이 쏟아졌다. 세 번째 소환조사 직후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해당 수사와 관련한 내부 문서를 언론에 유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8221612003&sec_id=540101



죄는 제대로 묻되 너무 과열되지 않았으면,,


경찰발 미디어발 단독과 오보가 계속되는게 어째 불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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