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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종합] "안티팬 생길 만했다" 간미연, 살해 위협에 전우애로 지켜낸 멤버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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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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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돌싱포맨' 간미연이 안티팬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1세대 여전사 걸그룹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베이비복스는 컨츄리꼬꼬와 경합해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심은진은 "이전에도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인기 아이돌 H.O.T.와 대결해서 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자 아이돌을 자칫 잘못이기면 안티팬들 난리 난다. 이길 수도 없고 이겨도 다음이 더 걱정이었다. 컨츄리꼬꼬 팬분들은 그러지 않으니까 다행"이라고 회상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킬러(KILLER)' 활동 시절 살해 위협을 받았다. 당시 유명 아이돌(H.O.T.)과의 스캔들로 안티팬들이 격하게 불만을 표현했던 상황. 당시 멤버들 나이는 고작 18살 19살이었다. 살해 협박 받은 당사자인 간미연은 "안티팬들이 생길만했다. 내가 어려서 언니들한테 쓰는 귀여운 말투를 방송에서도 썼다. 옛날 영상을 보니 '미연이가요~' 이러는데 내가 봐도 때려주고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당시에는 심각한 수준의 테러였다. 심한 욕을 하고 인체에 유해한 오물을 던거나. 피 묻은 편지와 칼날을 보내는 등 위험 수준이 도를 넘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멤버들은 전우애가 생겨 더욱 돈독해졌다고. 특히 불의를 못 참는 이희진은 민속촌 촬영 당시 뒤에서 욕하던 덩치 큰 여학생을 참지 못하고 뒤를 돌아 멱살을 잡았다고 털어놨다. 심은진은 "희진이가 그때만 싸운 게 아니다. 많이 싸웠다"고 폭로했다.

 

김이지는 안티팬 난동으로 중단해야 했던 팬 사인회 일화를 공개했다. 일부러 사인을 받아 멤버 눈앞에서 찢어 뿌리는 행위를 하고, 반응이 없으면 더욱 욕을 하며 결국 끌려 나갔다고.안전상 이유로 중단된 팬 사인회. 심은진은 "뒷문으로 빠져나가 차를 타고 가는데, 신호에 걸렸을 때 안티팬과 마주쳤다. 차를 둘러싸더니 누군가 와이퍼 꺾어서 부수더라"며 차량 테러 경험을 토로, 도를 넘은 팬심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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