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80813071478264
엔씨에 이성구 CBO(최고사업책임자)를 리더로 하는 '네오 클라시쿠스(Neo Classicus)'라는 이름의 TF가 결성됐다. TF 멤버 전원이 '리니지M', '리니지W'에서 중책을 맡은 임원 혹은 직책자들이 겸직 형태로 참여한 호화판 TF다.
이성구 TF장이 사내 게임 개발·사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권자인데다 자타공인 '리니지 장인'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 손에서 '넥스트 리니지' 관련 구상과 결과물이 향후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