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
52,282 302
2024.10.24 07:08
52,282 302

https://youtu.be/RWKrvTGxCsY?si=0R0jMsbxyrjcb5S8




지난 3월, 괴산군청 9급 공무원이 자신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월에 임용돼 불과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유족들은 담당 팀장이 숨진 공무원을 모욕했고, 과중한 업무를 줘 힘들어했다고 주장하면서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음성변조)]

'이게 하루 이틀 발생한 게 아니고 끊임없이 거의 (숨진) 그날까지도 그런 걸 당한 것 같아서…"

숨진 공무원은 해당 팀장이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폭언을 했다면서, 해당 팀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남겨 놓았습니다.

[담당 팀장/지난 2월 (음성 변조)]
"이게 그거야? 누구한테 물어봤어? 이 XX놈이 지 일인데 모른다고 그랬어? 너네 둘이 결론을 내고 퇴근해, 아니면 죽어."

무엇보다 많은 사람 앞에서 모욕 주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친구들에게 털어놨습니다.

[숨진 공무원 (지난 2월 2일, 친구와 통화 녹음)]
"다른 팀장이 애 좀 너무 잡는 거 아니냐고 이런 식으로, 뉘앙스로 얘기했더니 네가 그럼 얘 데려가라고, 얘 우리 팀에 없어도 되니까 네가 데려가라고"

친구들은 이런 일이 임용 둘째 날부터 숨지기 전까지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숨진 공무원 친구 (음성변조)]
"한 번도 힘들다 얘기를 했던 친구가 아니었었는데 그 입에서 이제 만날 때마다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다…"

충청북도도 7개월 만에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팀장은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면서, 처분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MBC뉴스 이지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2058?sid=102

댓글 3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타비X더쿠💛] 속수분 채우는 트러블 케어💧 '동화약품 비타비 크림 & 스팟 겔' 체험단 모집 (50인) 153 00:05 10,31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84,1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11,7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71,7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31,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3,4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9,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6,9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19,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194 이슈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공지 2 17:06 56
3166193 기사/뉴스 [단독] 유니스의 마지막 인터뷰, "8명 모두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 흥행 속 아름다운 이별 [TEN인터뷰] 17:06 52
3166192 이슈 부산 롯데월드 신규 어트랙션 1 17:04 368
3166191 기사/뉴스 ‘스캔들’ 지창욱 “정지우 감독 모호한 디렉션, 답답했지만”[인터뷰②] 17:04 177
3166190 이슈 '구속' 김세의, 돈도 명예도 다 잃었다...김소연 변호사 수임료 밀려->압구정 아파트도 경매行 3 17:03 225
3166189 기사/뉴스 '학폭 논란' 김가람, 배우 전향 후 근황…"떨렸지만 굿" 6 17:02 665
3166188 기사/뉴스 박진영 "'첫열매들' 족보 있는 교회" 주장…교단, 이단성 연구 진행 중 12 17:00 472
3166187 유머 예수님의 12제자들은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는가? (종교글) 2 16:59 387
3166186 유머 기무라 타쿠야가 팬한테 몰래 백허그 하는 깜짝카메라 예능 16:59 236
3166185 이슈 '누나가 죽었다' 3 16:58 783
3166184 이슈 4년전인데도 가끔씩 바이럴되는 환승연애 명대사 1 16:55 750
3166183 기사/뉴스 타이거JK·윤미래, 듀엣곡 유튜브 쇼츠 1위…성수동 팝업 개최 16:55 180
3166182 이슈 발빠른 부산시...insta 32 16:53 2,577
3166181 기사/뉴스 청소년 친구·연인된 AI 캐릭터 챗…국감서 안전공백 도마 오르나 5 16:51 247
3166180 기사/뉴스 ‘유퀴즈’ 신현준, 첫째 子 이름 ‘신창원’ 될 뻔…“보자마자 티셔츠 생각나” 1 16:51 271
3166179 이슈 [KBO] 우리팀 경기 볼 때 vs 팀 코리아 경기 볼 때 12 16:47 1,426
3166178 이슈 (펌) 고래 뱃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vs없다 16:47 268
3166177 이슈 (펌) 고래 뱃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vs없다 16:47 73
3166176 이슈 (펌) 고래 뱃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vs없다 25 16:47 1,417
3166175 기사/뉴스 [2026 아시안게임] 야구 선수들 "새벽에 직접 세탁"…이번엔 '빨래 전쟁' 10 16:4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