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이라며 바리스타 시험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 커피를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 취득을 다짐했다는 코드 쿤스트는 “커피계의 팜유”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실기 시험 시뮬레이션을 시작한다. 실기시험 연습 후엔 필기시험을 준비하는데 눈까지 뒤집으며 암기에 열중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시험 전 보양식으로 미역국을 주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코드 쿤스트는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진짜 속마음을 덧붙인다.
식사를 하면서도 영상을 보며 시험 준비에 집중하던 코드 쿤스트. 그러나 식사 후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뉴스엔 박아름
https://v.daum.net/v/2024080813080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