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미미, 천적 꺾고 57㎏급 4강 진출…유도 첫 메달 도전[올림픽]
5,379 19
2024.07.29 20:02
5,379 19
ZXYfdN

허미미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8강에서 르하그바토고 엔흐릴렌(몽골)에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허미미는 16강에서 팀나 넬슨 레비(이스라엘)에게 반칙승을 거뒀다.

8강에서는 상대 전적 3패를 기록 중인 '천적' 엔흐릴렌와 만났다.

허미미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수세에 몰린 엔흐릴렌은 지도를 연달아 2개 받았다. 기세를 탄 허미미는 종료 직전 안다리걸기로 절반을 따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은2‧동1), 2020 도쿄(은1‧동2) 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친 유도 대표팀은 이번 파리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렸지만, 이틀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6 리우 은메달·2020 도쿄 동메달을 딴 안바울(30·남양주시청)도 남자 66㎏급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국 유도는 이날 허미미가 첫 메달을 따내길 기대한다.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인 허미미는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 29년 만에 한국 여자 유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허미미는 2021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해 더욱 주목받았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21/0007695276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613 09.02 79,2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68,0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6,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6,5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06,8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8,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9,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8,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1,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53 기사/뉴스 천명훈, 저작권료 공개 "한창 때 1억씩 들어오기도" 8 22:56 1,204
307952 기사/뉴스 "임영웅前 최초 연예인 구단주" 김준수 등장에 뉴벤저스 환호 ('뭉찬3') [Oh!쎈 리뷰] 3 22:55 641
307951 기사/뉴스 '유이 이주연 빠진' 애프터스쿨, 다시 뭉쳤다...'왜?' 26 22:50 3,519
307950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내 버스 노선이 없어진 이유 17 22:45 3,575
307949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가해자 부모 "우리 애 수능 앞뒀다" 121 22:33 4,622
307948 기사/뉴스 '주인님, 저는 눈이 안감겨요' 7 22:31 1,901
307947 기사/뉴스 "설 자리가 없다"...'토종커피' 자존심 이디야의 '추락' 332 22:31 16,198
307946 기사/뉴스 뉴진스가 ‘저희 대표님’ 민희진을 찾습니다 [연예기자24시] 25 22:29 1,726
307945 기사/뉴스 빠니보틀, 수입 엄청나네…"노홍철과 남극 여행 6천만원 전액 부담" 23 22:10 3,847
307944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대상 받나‥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15 22:08 727
307943 기사/뉴스 '마당발' 옥주현 "1살 어린 송혜교, '언니'라 부른 적 없어" [백반기행][종합] 26 21:47 2,992
307942 기사/뉴스 "100타점이 더 좋다" KIA 김도영, 3-30-30-100-100 대기록 달성 2 21:45 542
307941 기사/뉴스 [단독] 티메프 "괴소문·언론 때문에 위기", 회생 신청하며 '남 탓' 3 21:43 959
307940 기사/뉴스 노조 있는 삼성 시대… 노조 리스크 2라운드 4 21:29 528
307939 기사/뉴스 신민아, ♥김영대와 가짜 결혼하더니…회사서 삿대질('손해 보기 싫어서') 7 21:18 1,933
307938 기사/뉴스 송지효 “난 얼굴 2짱, 1짱은 따로 있었다”… 학창 시절 미모 대결 폭로(‘런닝맨’) 9 21:16 3,349
307937 기사/뉴스 [공식]제2의 르세라핌을 찾아라…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 개최 13 21:15 1,500
307936 기사/뉴스 《윤식당》부터 《서진이네2》까지…K푸드에 푹 빠진 외국인들 3 21:12 607
307935 기사/뉴스 "진료 못 하겠다는데 강제하면 국민만 위험" 서울의대 교수들 성명 5 21:10 713
307934 기사/뉴스 스멀스멀 `R의 공포`…엔비디아 100달러 코앞 4 21:0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