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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지현·홍지윤→에이티즈·유니스까지, ‘K탑스타’ 7월 4주 ‘최애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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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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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6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홍지윤, 그룹 하이키, 에이티즈, 유니스, 웨이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담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트롯 황태자’ 박지현, ‘K탑스타’ 1위 수성

박지현은 6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7월 셋째 주 2위 자리를 지켰던 영탁은 16.6%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진해성은 7.9%로 3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시원한 보이스와 돋보이는 비주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인기를 얻으며 최종 2위인 선(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트롯바비’ 홍지윤, 여전한 강세

압도적인 투표율로 ‘트로트 여자 부문’ 1위 자리를 수성 중인 홍지윤은 이번에도 94.9%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소연은 3.4%로 2위에 머물렀으며, 오유진은 1.3%를 득표율을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홍지윤은 최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해운대 엘레지’ 무대를 선보이면서 감탄을 이끌어 냈다. 홍지윤은 보랏빛 드레스에 흑발 웨이브 헤어로 등장해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눈부신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에이티즈, ‘K탑스타’의 ‘최고의 아이돌(남)’ 등극

에이티즈는 63.0%의 득표율을 받으며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32.0%의 득표율을 자랑하는 강다니엘에게 돌아갔다. 크래비티는 5.0%의 득표율을 받으며 3위에 안착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7일 자)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에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발매 직후, 해당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네 앨범 연속 TOP3에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 주에는 6위에 오르며 같은 앨범으로 2주 연속 TOP10 진입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5주 차와 6주 차에는 연이어 차트를 역주행 했다.
 

하이키, 서머송 ‘뜨거워지자’로 ‘최고의 아이돌(여)’ 등극

하이키는 95.2%이라는 득표율을 얻으며 ‘최고의 아이돌(여)’로 등극했다. 2위는 시크릿넘버가 4.5%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비비지는 0.4%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한편 하이키는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의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뜨거워지자’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차트를 비롯해 지니와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 랭크됐다. 이어 상승세를 타고 유튜브 뮤직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젠지 공주’ 유니스, ‘K탑스타’ 최고의 신인(여) 등극

유니스는 무려 99.7%를 기록하며 ‘최고의 신인’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이달의 소녀’ 출신인 아르테미스와 ‘루셈블’이 각각 0.1%의 득표율을 얻으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로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유니스는 29일 공식 사회관게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그리고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1분 남짓한 짧은 프리뷰임에도 3곡 각각 다른 장르적 색깔과 유니스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입증했다.
 

웨이커 ‘K탑스타’ 최고의 신인(남) 등극

웨이커는 득표율 94.1%를 기록하며 ‘최고의 신인(남)’ 1위 자리에 올랐으며, 투어스가 3.4%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2.5% 득표율을 받은 엔시티 위시에게 돌아갔다.

웨이커는 현재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의 타이틀곡 ‘Vanilla Choco Shake(바닐라 초코 셰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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