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쿄서 오심으로 오상욱 잡았던 바자제, 패하자 판정탓하면서 폭주..."공평하지 않은 판정"
11,558 27
2024.07.28 00:12
11,558 27
KmcRmx

바자제는 지난 대회 남자 사브르 8강서 오상욱을 15-13으로 제압했다. 당시 치명벅인 비디오 판정 오류로 인해 1점을 얻었으나 2점이 올라가서 승리했다. 오상욱은 억울한 패배에도 "바자제가 준비를 잘했다. 그것이 아니라도 졌을 것"이라고 깨끗하게 승복했다. 바자제는 4강서 실라지에 패배한데다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정환에게 패배하면서 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도쿄 올림픽보다 폼이 좋던 바자제는 세계 랭킹 2위까지 오르면서 날선 모습이였다. 하지만 16강서 이집트의 복병 무하메드에게 고전했다. 그는 2피리어드 막판 14-14 상황에서 무하메드의 찌르기로 인해서 패배하자 분노하면서 판정에 불복했다.


무하메드가 내려간 이후에도 바자제는 소리를 지르고 심판을 향해 삿대질을 하면서 거친 항의를 이어갔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바자제는 "올림픽이 죽었다. 아니 펜싱이 죽었다. 대체 공평한 판정은 어디갔느냐"라면서 판정을 지적하면서 "이해할 수 없다. 판정이 나를 죽였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따.

3년전 확실한 오심에도 깨끗하게 패배를 승복한 오상욱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모습. 경기가 끝나고 10여분이 넘게 난동을 부리던 바자제로 인해서 옆 스테이지에서 경기에 패배했던 아피트 볼라드(프랑스)가 건너와서 바자제를 말리는 웃지 못할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오상욱은 실라지를 잡은 파레스 아르파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4강에 진출했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109/0005125248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79 10.15 42,2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0,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3,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88,3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40,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7,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1,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4,3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1,4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6,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24 기사/뉴스 남양주 아파트서 90대 노모·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16 23:46 2,251
312923 기사/뉴스 류승수, 톱배우 출연료 깠다 "맥시멈 7억, 나와 20배↑ 차이"(전현무계획2) 8 23:45 1,212
312922 기사/뉴스 몬테네그로 법무부 "이번주 내에 권도형 송환국 발표" 7 23:36 450
312921 기사/뉴스 삼성전자 광주 물량 일부 해외 이전..'비상' 23:24 1,437
312920 기사/뉴스 "YTN·KBS의 '박살핑'들, '하츄핑'처럼 물리치겠다" 2 23:20 703
312919 기사/뉴스 류승수, 톱배우 출연료 깠다 "맥시멈 7억, 나와 20배↑ 차이"(전현무계획2) 14 23:19 2,605
312918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 美서 처음 봤지만 우연은 NO…식사 같이 안 해" (노빠꾸) 55 23:15 3,700
312917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 카톡 속 '오빠'는 친오빠 김진우…언론 골탕 먹인 것" 36 23:10 1,758
312916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3억~4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8 22:04 2,462
312915 기사/뉴스 "김연아 매우 소중해"...아사다 마오 방한... 무슨 일? 27 22:01 2,777
312914 기사/뉴스 영화 발전 기여한 황정민·선행 앞장선 신민아, 아름다운예술인상 받는다 4 21:57 449
312913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내가 술게임 노래를 만들다니” 신곡 삭제 요청한 이유 13 21:40 4,148
312912 기사/뉴스 KBS '민희진, 뉴진스 라방 말려' 기사 삭제 이유 “특정인 홍보창구 아냐"[공식](전문) 13 21:34 1,326
312911 기사/뉴스 [Y초점] 고소영, 예능 삼수 도전…'효리네 민박' 연상되는 이유는? 21:30 1,021
312910 기사/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주변에서 여사 기소가 제게 좋을 거라고‥기소하는 게 정치검사" 12 20:54 1,001
312909 기사/뉴스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대박난 드라마…결국 터질게 터졌다 498 20:51 76,131
312908 기사/뉴스 '강제동원' 표현 못쓰겠다는 주일대사 '파문' 27 20:50 1,097
312907 기사/뉴스 현직 국회의원에 1년 넘게 "XXX야"...결국 집행유예 1 20:48 847
312906 기사/뉴스 尹 대통령, 일본 경제인대표단 접견… 투자·교류 확대 당부 19 20:45 622
312905 기사/뉴스 '팬 폭행 묵인' 제시, 소속사 계약 한달만에..계약 해지 요청 [공식] 36 20:45 5,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