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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프라인 매장 있나요?"…브랜드 SNS에 DM 보낸 여자 아이돌, 알고 보니 제품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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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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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기 위해 브랜드 SNS에 디엠을 보낸 여자 아이돌의 사연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최근 스레드에는 "여돌 멤버한테 디엠 받은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온라인 소품 쇼핑몰을 운영 중인 A씨는 스레드에 "나 갑자기 예전에 여돌 연예인한테서 받은 디엠이 생각났는데. 나름 인지도 있는 여돌 멤버 중 한 명이 '혹시 오프라인 매장 있나요?'라고 디엠이 온 거야. 우리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줬다는 거에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기쁘고 그래서 '혹시 ***님 아니세요? 근데 저희가 아직 오프라인 매장은 없어요'라고 하니까 '네에'라고 짧은 답장만 남기고 더 이상 메시지가 없더라. 그래도 연예인한테서 디엠 받은 걸 자랑하려고 페북에 사연을 올렸더니 온라인 쇼핑몰 하시는 대표님도 한두 달 전에 나랑 똑같은 디엠 받고 기분 좋아서 제품을 무상으로 보내줬었다는거야. 그 순간 아차! 싶더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디엠으로 협찬해달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그러 니까 오프라인 매장 있냐는 말로 둘러서 여기저기 찌르고 다녔던 거라고. 계정 피드 어디에도 그 업체 제품을 홍보해 준 게시글이 하나도 없더라. 하긴 협찬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보내주겠다고 한 거니 홍보를 해줄 의무도 없었겠지? 십 대? 스무 살 전후? 여하튼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소속사 몰래 공짜로 협찬받는 방법을 나름 터득해서 여기저기 그러고 다녔을 거 생각하니 참 마음이 착잡하더라. 그 연예인이 누구였는지는 비밀로 할게"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브랜드를 담당했던 B씨는 "어머 내가 담당하던 브랜드에도 그녀가 디엠 왔었는데 같은 사람이었을까"라는 댓글을 남겼고, A씨가 "'혹시 오프라인 매장 있나요?' 이 멘트로?"라고 묻자 "맞아. 걸그룹 멤버인데 오피셜까지 박힌 아이디로 직접 디엠이 와서 너무 신기했지 뭐. 매장 안내도 하고 친절하게 옷도 보내줬음"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A씨는 "같은 사람일 수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A씨는 "내가 아는 대표님 두 명도 똑같은 멘트의 메시지를 받아서 제품 보내줬다고 하던데, 협찬이라면 직간접 홍보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할 텐데 피드 어디에도 제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더라고. 3군데 업체끼리 디엠 캡처해서 서로 공유했었는데 모두 복붙한 듯 보냈길래 의도적이었구나 생각했던 거야. 내가 확대해석한 것일 수도 있지 뭐"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이불 파시는 대표님, 방향제 파시는 대표님도 똑같은 디엠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은 다 제품 보내셨다고 하셨는데 전 눈치 없이 매장 없다고만 말하고 말았네요. 제품 받았으면 예의상 피드에 언급이라도 좀 해주지 싶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평상시에 엄청 열혈 팬이어서 선물로 보내신 건 아니셨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21년 9월 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도 재조명됐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돌 멤버 중에 쇼핑몰 찔러보고 다니는 애 있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작성자 C씨는 "나 공유오피스 써서 한 오피스에 여러 개 브랜드 들어가 있는데, 디엠으로 '오프라인 매장은 없나요?' 이러면서 다 찔러보고 다니더라. 그리고 인스타엔 협찬받은 척, 단순 선물 받은 척 올려"라고 말했다.
 

후략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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