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종원 "원래 '젊은이의 양지' 배용준 역"…악역 고충 고백
9,243 9
2024.07.23 06:24
9,243 9
HfHuav


김수미와 이종원은 하희라, 박상아,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홍경인, 박상민, 이지은 등 당대 톱스타가 총출동한 90년대 레전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모자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고 시청률 62.7%의 대기록을 남긴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김수미는 다방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워낸 '천 마담'으로, 이종원은 그의 아들 '박인범'으로 열연했다.


이종원은 '젊은이의 양지'에 처음 캐스팅된 역할은 배용준이 맡았던 '하석주'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당시 이종원은 이미지 쇄신을 위한 악역을 선택했다고. 이후 이종원은 실제로 시민들에게 비난을 들었다며 "재수 없다고 소금도 맞아봤다"라고 토로했다.


또, '청춘의 덫'에서도 처음에는 전광렬이 맡았던 '노영국' 역할을 제의받았지만, 결국 극 중 오랜 연인인 심은하를 배신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이에 이종원은 '배신의 아이콘', '불륜의 아이콘'에 등극했다며 "모르는 분들에게 욕을 듣기도 했다. 배신하는 역할을 한 건 3개 정도밖에 안 됐는데"라며 악역의 고충을 고백했다.



박하나 



https://v.daum.net/v/20240723045004025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68 09.02 57,0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39,1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3,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2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49,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5,9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8,9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0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65 기사/뉴스 한인 교수 남편 살해 혐의로 10년 구형 8 04:30 2,936
307764 기사/뉴스 천국으로 떠난 보사노바의 전설, 세르지오 멘데스 83세로 타계 7 04:04 1,395
307763 기사/뉴스 지적장애 진단에도 탁구라켓 놓지않아… 세계 정상 오른 김기태 10 03:59 1,953
307762 기사/뉴스 생전 유산 기부하고 '하늘의 별' 된 대구 할머니 5 03:47 1,711
307761 기사/뉴스 지연♥︎황재균, 이혼설 '침묵ing'.."굳이 왜 해명?"vs"깨볶음 자랑하더니" [Oh!쎈 초점] 32 03:46 4,654
307760 기사/뉴스 유명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혐의로 고발돼 5 03:28 2,810
307759 기사/뉴스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11 02:02 2,804
307758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2 01:00 1,298
307757 기사/뉴스 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8 00:48 1,492
307756 기사/뉴스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국어 교과서 지문으로 수록” 1 00:31 1,201
307755 기사/뉴스 제주해녀, 50년 만에 우리땅 독도 찾아 태극기 펼치고 ‘만세’ 15 00:28 1,239
307754 기사/뉴스 낙태약 먹고 조산한 아기, 9시간 방치해 죽인 24세 친모...2심서도 징역6년 23 00:26 2,687
307753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밝은 근황 공개 "양스러운 내 표정" 4 00:22 2,541
307752 기사/뉴스 '무도실무관' 김우빈 "훌륭한 일 하고 계시는 분들..덕분에 안전한 일상 가능" 2 00:19 1,174
307751 기사/뉴스 [단독] “수도 평양 시민의 본분 망각”…청년들 몰카 찍어 망신 주기 1 00:15 1,855
307750 기사/뉴스 이영지, 지코 이어 '더 시즌즈' MC 전격 발탁..27일 첫방 [스타이슈] 5 00:12 919
307749 기사/뉴스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몰래 혼인신고 후 6000만원 가로챈 간호조무사의 최후 21 00:11 4,062
307748 기사/뉴스 예쁜 여알바에게 시급 3배 더 준 PC방 사장... 빡친 남알바에게 사장이 한 말 39 00:11 5,354
307747 기사/뉴스 [KBO] ‘김도영 충돌’ 페라자, 흥분한 이유 있었다…“상대 벤치에서 욕이 나왔다” 64 00:10 3,716
307746 기사/뉴스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 8 00:08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