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작왕' 전현무, 불안감 고백 "지금 아니면 안 불릴 것 알아"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12,024 29
2024.07.06 08:38
12,024 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것을 안다며 다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8년 만에 취중진담을 나누며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친한 친구의 전 남자친구라 거리를 뒀었다며 한혜진 얘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서운했었는데 네가 말은 안 했지만 이해가 가는 거다"라고 했다. 전현무도 박나래의 입장을 알고 있었던 것.

JxEyCZ
전현무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 서로의 거리를 지켰던 거다. 예상했었다"고 했다.

박나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언급하며 요즘 결혼생각이 든다는 얘기도 했다. 

박나래는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전현무의 손을 잡고 신부입장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고 했다. 

전현무는 신부입장을 혼자 하기는 싫다는 박나래를 위해 흔쾌히 "아버지 빈자리 채워줄게"라고 약속했다.

RkLXLJ

전현무는 자신의 경우 결혼과 관련해 지금까지 1차, 2차 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40대 초반에는 학창시절 공부만 하느라 못 해 봤던 것들을 하느라 결혼시기를 놓쳤고 40대 중반이 되면서는 너무 안 좋은 데이터들이 많아서 결혼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전현무는 우스갯소리로 "지금 놓치면 김광규로 가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내친김에 "궁금한 게 있었다. 방송가에 빚진 게 있어? 일을 왜 이렇게 많이 하는 거야?"라고 다작왕의 이유를 물어봤다.

PUBjbx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키와 기안84도 "나도 물어보고 싶었다. 작년에 20개 넘게 하지 않았느냐", "형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방송 했다던데"라고 전현무의 속사정을 궁금해 했다.

전현무는 "난 내가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거라는 걸 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그건 조금 기우 아니야? 오빠는 쓰임이 많잖아"라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빚을 지거나 돈독이 올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 생각 때문에 하는 거다"라며 "난 언젠가 안 쓰일 걸 안다. 난 날 믿지 않는다"고 했다.

LPFDUj

https://naver.me/xVBenb9A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35 10.14 38,6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6,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7,4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3,4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90,5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9,3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4,1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3,6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8,2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6,6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34 기사/뉴스 [단독] 위버스, 12월 1일부터 새로운 유료 멤버십 강제 도입…레이블과 팬 착취 논란 212 01:27 13,524
312433 기사/뉴스 [1보] 서울시교육감에 정근식 당선 359 00:43 22,463
312432 기사/뉴스 '견미리 딸' 이유비, 日서 수백만 원 '파워' 쇼핑 "이 정도면 득템이야" ('또유비') 117 00:37 13,086
312431 기사/뉴스 “수치심 느껴”…방심위, 인플루언서 나무위키 사생활 정보 ‘접속 차단’ 11 00:23 2,362
312430 기사/뉴스 ‘전학 가는 친구에게’ 87만 울린 안양초 영상 [아살세] 8 10.16 3,653
312429 기사/뉴스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 6 10.16 2,869
312428 기사/뉴스 "임신의 유지 여부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부모가 키우기를 포기한 아이를 낳으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산부인과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은) 임신한 여성이 무사히 임신종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26 10.16 3,857
312427 기사/뉴스 제이홉, 군인에서 다시 BTS로…미담만 가득했던 '군 복무' 39 10.16 2,173
312426 기사/뉴스 여성 때려 법정구속 '징맨' 황철순, 3000만원 공탁…피해자 거절 12 10.16 2,188
312425 기사/뉴스 [속보]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확실 1189 10.16 56,003
312424 기사/뉴스 나이지리아서 유조차 폭발로 최소 140명 사망 13 10.16 2,205
312423 기사/뉴스 [속보] 제시 경찰 출석 "때린 사람 빨리 찾아 벌 받았으면" 141 10.16 29,679
312422 기사/뉴스 "이딴 식으로 장사할래?"...외부음식 제지에 행패 부린 '진상들' 9 10.16 2,096
312421 기사/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닥터슬럼프’, ATA 베스트 드라마 후보 7 10.16 615
312420 기사/뉴스 “스벅 텀블러도 짝퉁이 있네”…정품 반값에 13만개 유통.gisa 5 10.16 2,691
312419 기사/뉴스 시청률‧화제성 다 잡은 ‘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연속 80분 확대 편성 6 10.16 973
312418 기사/뉴스 홍지윤 “은가은 남친, 처음에는 장민호인 줄” 발언→♥박현호 깜짝(신랑수업) 10.16 1,446
312417 기사/뉴스 전국체전서 황당 사고…마라톤 뛰던 선수 들이받은 차(영상) 321 10.16 32,820
312416 기사/뉴스 전처 이상아 실명 저격에 나락간 김한석...반론권 보장 안되는 이혼 부부 사연 딜레마 17 10.16 5,044
312415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도 제쳤다…83세에 '늦둥이 넷째' 본 배우 3 10.16 7,107